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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신자전 / 新字典 [언어/언어/문자]

    1915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가 편찬한 한자 자전. 4권 1책. 유근(柳瑾)과 최남선(崔南善)의 서에 의하면, 유근의 주관하에 이인승(李寅承)·남기원(南基元)의 도움으로 편찬되었으며, 한자의 새김은 주시경(周時經)과 김두봉(金枓奉)이 정성스레 마음을 썼고, 인쇄상

  • 신자하시집 / 申紫霞詩集 [문학/한문학]

    1907년 김택영(金澤榮)이 편찬한 신위(申緯)의 시선집. 6권 2책. 신식활자본. 신위의 시 4,000여 수 가운데 900여 수를 뽑아 편찬한 것으로 중국 남통에서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택영의 서문과 중국인 장건(張謇)의 제사(題辭)가 있으며, 권말에 신위의 연보가

  • 신잠 / 申潛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54(명종 9). 조선 전기의 화가. 숙주 증손자, 종호의 아들이다. 1519년(중종 14) 현량과에 급제하였으나, 같은해에 기묘사화로 인하여 파방되었다. 1521년 신사무옥 때 안처겸 사건에 연루되어 장흥으로 귀양갔다가 양주로 이배되었으며,

  • 신재응 / 申在應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신흘 6세손, 조부는 신엽, 부친은 신광집이다. 생품이 총혜하여 5살에 학문을 수업하고, 10살에 종조가 되는 신재 신위에게 수학할 때 매일 수백 행을 기억하였고, 장성해서는 과재 김정묵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육적의 이수에 찬연하였다.

  • 신재집 / 新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홍낙명의 시문집. 불분권 7책. 필사본. 서문·발문이 모두 없어 편집 경위와 필사 연도를 알 수 없다. 제1책은 부 4편, 시 66수, 소차 3편, 제2책은 서 53편, 제3책은 서 13편, 기 21편, 제4책은 잡저 40편, 제5책은 잡저로 논 1

  • 신재집 / 新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도중의 시문집. 32권 13책. 필사본. 저자가 편집하였다. 서문과 발문이 없다. 권1·2에 시집소서, 시 304수, 부 1편, 금조 1편, 권3·4에 문집자서, 서 84편, 권5에 서 48편, 권6에 기 15편, 제발 19편, 찬 8편, 명 6편,

  • 신재효 / 申在孝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판소리 이론가·개작자·후원자. 전라북도 고창 출생. 아버지 신광흡(申光洽)은 경기도 고양 사람으로 한성부에서 직장(直長)을 지내다가 고창현의 경주인(京主人)을 하던 선대의 인연으로 고창에 내려와 관약방(官藥房)을 하여 재산을 모았다. 어머니는 경주 김씨로

  • 신전자초방언해 / 新傳煮硝方諺解 [언론·출판/출판]

    《신전자초방》을 언해한 과학기술서. 조선 숙종 때 역관 김지남이 지은 과학기술서인《신전자초방》을 1698년(숙종 24)에 영중추부사 남구만의 건의로 간행하였다. 그러나 현존하지 않고, 1796년(정조 20)에 염초 만드는 방법을 쓴 중국 책을 한글로 해석하여 중간본으

  • 신전자취염초방언해 / 新前煮取焰硝方諺解 [언어/언어/문자]

    1635년(인조 13)에 이서(李曙)가 화약의 원료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언해본. 『신전자취염소방언해』의 앞에 보이는 시말(始末)과 『신전자취방언해』의 끝에 보이는 득초시말법(得硝法始末)에 이 문헌을 간행하게 된 동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이서(李曙)는

  • 신정모 / 申正模 [종교·철학/유학]

    1691(숙종 17)∼1742(영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 채의 증손, 할아버지는 대석, 아버지는 덕일, 어머니는 이성구의 딸이다. 1719년(숙종 45)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20년에 부정자, 1725년(영조 1)에 지평·정언·사옹원주부 등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