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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람회 / 博覽會 [경제·산업/산업]

    한 나라 또는 지역의 문화상태나 산업상태를 소개하기 위하여 그에 관련한 각종 사물이나 상품을 진열해 놓은 곳. 대개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일정한 장소에 산업·경제·학술·종교·교육·예술·보건위생 등의 국력 현황과 외국의 발전상 또는 그와의 비교 등을 나타낸 전시품을

  • 반곡 / 反哭 [사회/가족]

    장사를 지낸 뒤 신주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하는 곡. 비록 시신을 땅속에 묻고 장사를 끝마쳤지만 망자의 혼을 집으로 불러들인다는 반혼(反魂)을 하게 되는데, 장지로 갔던 길을 되돌아오면서 슬픔이 일어날 때마다 토해져 나오는 울음이다. 집이 바라보이는 곳에 이르러서

  • 반부 / 班祔 [사회/가족]

    제사를 받들 자식이 없는 사람의 신주를 할아버지 항열의 다른 신주에 붙여서 종위(從位)로서 합사(合祀)하는 제례. 제례의 방식은 『가례』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경국대전』 예전봉사조(禮典奉祀條)에 규정되어 있다. 원래 중국의 고례(古禮)에 따르면 큰종가[大宗家]

  • 반친영 / 半親迎 [사회/가족]

    16세기 이후 서울에서 일부 사대부 집안을 중심으로 시행된 혼례의식. 혼례. 반친영은 혼례장소를 속례인 남귀여가혼과 마찬가지로 신부집으로 하되, 혼인절차는 친영혼의 절차를 일부 원용하여 ‘당일상견례’와 ‘명일현구고례’를 채택하였던 혼례방식이다. 혼례를 신부집에서 치른다

  • 백제문화제 / 百濟文化祭 [생활/민속]

    충청남도 부여와 공주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백제문화제는 백제인의 얼과 슬기를 드높여 부여와 공주인의 긍지를 높이고 백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부여와 공주에서 1년씩 교대로 10월 경에 개최되는 향토축제이다. 이 축제는 1955년 부여군민이 부여산성에 제단을

  • 법화도량 / 法華道場 [종교·철학/불교]

    『법화경』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불교의식의 하나. 이 법회는 『법화경』의 강설(講說), 법화삼매회(法華三昧會), 법화참법(法華懺法) 등을 중심으로 하여 열린다. 법화도량은 인왕경도량(仁王經道場), 금광명경도량(金光明經道場)과 더불어 호국법회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일

  • 별궁친영 / 別宮親迎 [사회/가족]

    조선시대 왕실에서 간택된 왕비·세자빈 등을 신부집에서 직접 맞아오지 않고 궁가의 하나인 별궁에서 맞아오는 국가의식. 국왕의 혼례에서 별궁친영(別宮親迎)이 시행된 것은 인조와 장렬왕후의 혼인에서 비롯되었다. 조선초기에는 ‘명사봉영(命使奉迎)’의 혼인절차를 취하다가, 중종

  • 별신굿 / 別神─ [종교·철학/민간신앙]

    무당이 제사하는 큰 규모의 마을굿. 동해안지역에서는 벨신·벨순·배생이·별손·뱃선 등으로 불리고 있다. 여타의 지역으로는 은산·경주·충주·마산·김천·자인 등이 보고되어 있으나, 가장 융성한 지역은 동해안일대이다. 별신이라는 말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을 특별히 모신다는 뜻을

  • 보성다향대축제 / 寶城茶香大祝祭 [생활/민속]

    1975년부터매년 5월에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1975년 5월 21일 제1회 군민의 날에 제1회 ‘보성다향제’를 시작으로 2008년 제34회까지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다가, 2009∼2010년에는 ‘보성다향제’와 ‘보성녹차대축제’를 함께 사용하였다. 그리

  • 봉화산도당굿 / 烽火山都堂─ [종교·철학/민간신앙]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소재 봉화산 도당에서 지내는 마을굿. 봉화산 자락에 흩어져 있는 신내동·상봉동·중화동·묵동의 전형적 농촌 마을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바쳐 지내는 마을굿이다. 원래는 해를 걸러 도당굿을 했으나, 묵동이 갈라져 나간 후 최근 30여 년간은 신내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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