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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넙도 / ─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내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758명(남 397명, 여 36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20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 동쪽 해안의 내리마을과 남쪽의 방축리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산지가 많아 임야면적이 2.56㎢로 전체면

  • 노고단 / 老姑壇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에 걸쳐 있는 산 봉우리. 지리산 등산로 중 노고단은 심원계곡과 화엄사계곡을 통한 서쪽 입구가 되며, 노고단산장은 등산객의 휴식처 및 숙박 장소가 된다. 서남향의 안부에 위치하는 노고단 제1·2산장 주변은 약 4천여 평에 이르는 거의 평지

  • 노동동굴 / 蘆洞洞屈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노동리에 있는 석회동굴. 이 동굴은 지하수의 침투로 이루어진 공동(空洞)이 확장되면서 천장이 낙반(落盤)주 01)하여 커다란 광장을 이루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손꼽는 대형 수직동굴 가운데 하나이다. 수직벽 바닥에는 화석화되어가는 뼈무덤·뼈무리,

  • 노량 / 露梁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에 있는 나루터. 현재 남해대교가 놓여 있는 부근 일대를 말한다. 이곳은 예로부터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설천면 사이를 잇는 나루터로 발달한 곳이며, 국립공원인 한려수도의 일부를 이루면서 여객선과 어선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특히 임진왜란

  • 노량대교 / 鷺梁大橋 [경제·산업/교통]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과 동작동 사이의 한강 남안을 따라 건설된 다리.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원활히 치르기 위하여 한강종합개발계획의 하나로 행주대교와 올림픽경기장 사이에 한강을 따라 올림픽대로상에 건설한 다리이다. 1987년에 구교가 완공되었고, 1993년에

  • 노량진 / 鷺梁津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나루터. 노량진(露梁津)·노도진(露渡津)·노량진도(鷺梁津渡)·노들나루라고도 불리었다. 이 나루는 서울과 과천·시흥을 연결해주는 구실을 하였는데, 조선시대 9대 간선로 중에서 충청도와 전라도 방면으로 향하는 제6·7·8호 간선로의 길목

  • 노력도 / 老力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에 속하는 섬. 덕도(德島) 남쪽 0.6㎞ 지점에 있으며, 진목리 해안에서 약 1.4㎞ 떨어져 있다. 동경 126°55′, 북위 34°25′에 위치한다. 면적은 0.84㎢, 해안선 길이는 7㎞이다. 과거에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지 않고 개인 배를 이

  • 노령 / 蘆嶺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276m. 지명의 기원은, 전설에 의하면 기생 노아(蘆兒)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옛날부터 노령산맥을 가로질러 호남평야와 전남평야를 잇는 주요교통로 구실을 하였다. 현재는 호남선철도와 호남고속도로

  • 노령산맥 / 蘆嶺山脈 [지리/자연지리]

    소백산맥(小白山脈)의 추풍령(秋風嶺) 부근에서 갈라져 남서방향 뻗은 산맥. 길이 약 200㎞의 구릉성 산지이다. 산맥 내에는 대둔산도립공원,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계곡, 내장산국립공원, 모악산과 마이산도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모악산의 금산사(金山寺)·내장사·백

  • 노성 / 魯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옛 지명. 414년(태종 14) 석성(石城)과 합쳐 이성(尼城)으로 하였다가 1416년 다시 나누었다. 정조 초에 노성으로 고쳤고, 1895년 23부제 실시 때 공주부 관할의 군이 되었으며, 1896년 13도제 실시 때 충청남도의 4등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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