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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복룡산 / 伏龍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과 강릉시 연곡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015m.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에 응복산(鷹伏山, 1,360m)·만월봉(滿月峰, 1,281m), 남쪽에 오대산 두로봉(頭老峰, 1,422m)이 솟아 있다. 이 곳에서 발원한 양양

  • 복성 / 福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보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 때의 파부리군(波夫里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부리(富里, 또는 朝富里)로 고쳐 능성군(綾城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복성현으로 고쳐 화순군의 일부와 문덕(文德)ㆍ율어(栗於)ㆍ겸백(兼百) 등의 세

  • 복주산 / 伏主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사내면과 철원군 근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52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남서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명성산(鳴聲山, 923m), 북동쪽에 대성산(大成山, 1,175m)이 솟아 있다. 남서쪽의 광덕산과의

  • 복흥 / 福興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순창지역의 옛 지명. 복흥현의 행정변화는 전해지지 않고 고려 초기에 순창에 병합된 것으로 본다. 복흥의 위치는 순창의 서쪽 50리 지점에 있어 내장산(內藏山)의 동남쪽 사면을 차지하였다. 이 곳에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추월산(秋月山)에서 발원하는 추령

  • 볼음도 / 乶音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있는 섬. 조선 인조 때 명나라로 가던 임경업(林慶業)이 풍랑을 만나 이 섬에 체류하다가 둥근 달을 보았다 하여 만월도(滿月島)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 둥근 달인 보름달의 발음대로 볼음도라 개칭하였으며, 발음에 따라 한자화가 이루

  • 봉대굴 / 봉대굴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삼옥리에 있는 석회동굴. 길이 70m. 지층은 고생대의 조선계(朝鮮界)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에 속한다. 3개의 공동(空洞)이 2개의 미로로 연결되어 있다. 퇴적물로는 동굴 끝부분에 약간의 종유관(鍾乳管)이 있고 벽면에는 동굴포도가 부분적으로 발

  • 봉래정사 / 蓬萊情舍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제2성지. 소태산이 원불교의 교법을 제정한 곳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봉래산 실상사 뒷편에 있었다. 소태산이 구인제자들과 함께 방언공사와 혈인기도를 마친 1919년부터 1924년 이리에 익산총부를 건설할 때까지 머물던 곳이다. 6.25 당시 봉래정사와 실

  • 봉명광산 / 鳳鳴鑛山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에 있었던 토상흑연질(土狀黑鉛質) 석탄광산. 정탄(精炭)의 탄질은 1㎏당 6,600cal로서 고질탄이므로 대괴탄(大塊炭)은 주물용의 연료로 공급되었다. 지질은 대동계(大同系) 단산층(檀山層)의 최상부 함탄대인 봉명리층(鳳鳴里層) 및 이를 부

  • 봉산군 / 鳳山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의 중앙에서 약간 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으로 서흥군, 남동쪽으로 평산군, 남서쪽으로 재령군, 북쪽으로 황주군과 접해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재령강을 건너 안악군과 마주하고 있다. 동경 125°39′∼126°04′, 북위 38°15′∼38°37′에 위치하며, 면적

  • 봉성 / 峰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파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술이홀현(述尒忽縣, 또는 述彌忽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봉성현으로 고쳐 교하군(交河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당시에 교하군은 한주(漢州)에 속해 있었다. 1018년(현종 9) 양주(楊州)에 예속시켰고, 11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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