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 강서 / 講書 [역사]

    경서의 대의를 묻는 시험방법. 강경에는 책을 펴 놓고 경서의 의리와 주소를 묻는 임문강경과 책을 보여 주지 않고 경서의 1절을 외우게 하고 의리와 주소를 묻는 배송강경이 있었다.

  • 강속전 / 降續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세율의 등급에 따라 분류된 토지. 강속전은 세율을 낮춘 강등전을 경작하기를 원하지 않을 때 강등해서 속전으로 경작하는 것이며, 기전(起田)할 때는 강등한 세율에 따라 수세하도록 구별한 땅을 말한다.

  • 강학청 / 講學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세자나 세손으로 책봉되기 전의 원자나 원손의 조기교육을 위하여 설치한 임시관서. 그 체제나 운영은 대체로 시강원의 규례를 모방하였다. 정식으로 강학청이 설치된 것은 1665년(현종 6) 숙종이 원자로 있을 때부터였다.

  • 강화부 / 江華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강화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기관. 조선왕조는 수도 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인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 개국기년 / 開國紀年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갑오개혁 때 채택한 연호.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1392년을 원년으로 하고 채택년인 1894년을 503년으로 산정하였다. 군국기무처는 6월 28일 신분, 제도, 관습의 개혁과 아울러 모든 국내외의 공문서에 개국기년을 사용할 것을 의결하였다. 이 제도는 이듬

  • 개국원종공신 / 開國原從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원종공신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조선에 들어와 신포상 제도로서 마련된 것이다. 정공신인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가 변경되어 28인의 원종 공신을 책봉한 데서 비롯되었다.

  • 개성부 / 開城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개성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기관. 조선왕조는 수도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선정해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로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 개천도감 / 開川都監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도성내에 개천공사를 관장하였던 임시관서. 조선 초기에 세 차례의 큰 홍수를 겪고 난 이듬해인 1408년(태종 8) 윤12월에 설치되어, 2개월여 동안 도성내의 동쪽으로 흐르는 큰 개천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개거도감(開渠都監)이라고 하여 성산군(星山君)이직(李稷

  • 개항장 / 開港場 [역사/근대사]

    외국인의 내왕과 무역을 위해 개방한 제한 지역. 외국인의 정박, 접대, 무역처로서의 기능을 발휘한 항구를 통칭한다. 근대 이후 국제조약에 따라 개방된 항구를 지칭하는 것으로, 외국인 거류지가 설정되고 감리서가 설치되었으며, 또한 외교관이 주재하고 출입외화의 관세 수입처

  • 개항장재판소 / 開港場裁判所 [역사/근대사]

    1895년에 부산, 원산, 인천 등의 개항장에 설치된 재판소. 1895년 3월 근대적인 '재판소구성법'이 공포, 그 해 5월 개항장 재판소 설치가 공포되었다. 이에 따라 감영, 유수영 및 기타 지방 관아에서 행하던 재판 사무를 폐지하고, 각 해당 재판소에서 수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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