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 감독 / 監督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궁내부의 관직. 칙임관급에 해당된다. 궁내부 산하 기관인 수륜원, 수민원, 철도원, 서북철도국, 광학국, 내장원, 비원 등에 설치되었다.

  • 감동관 / 監董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의 토목공사나 서적간행 등 특별한 사업을 감독, 관리하기 위해 임시로 임명된 관원.

  • 감리 / 監理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감리서의 주임관 관직. 감리는 특정한 일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감독, 관리하는 최고책임자라는 뜻이 명사화된 것이다. 종류로는 삼림, 광무, 매광, 지계, 양무, 광, 봉조, 양전 등의 감리가 있다. 대표적 존재는 주로 개항장, 개시장(開市場)의 감리로, 개항장

  • 감리서 / 監理署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개항장, 개시장(開市場)의 행정과 대외관계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서. 감리의 정식 명칭은 ‘통상 사무’라는 용어가 함께 사용되었으나 일반적으로는 감리라 불렸다. 1883년 8월부산, 원산, 인천항 등에 개항되면서 처음 설치되었으며, 1889년 뒤에는 청나라와

  • 감목관 / 監牧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의 목장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종6품 외관직. 조선시대에는 각 목장의 감목관이 때로는 전임관, 때로는 수령이 겸임해 목장의 관리, 마필 사양과 번식 및 목자의 보호에 힘썼다

  • 감생청 / 減省廳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기구축소와 감원을 관장하던 관상감 소속의 임시 관서. 1882년 10월 19일 정부의 불필요한 기구 축소와 관원 감축을 통한 국가의 재정 절감을 위해 설치되었다. 관청이 설치된 지 불과 6개월만인 1883년 5월 1일에 폐지되었지만, 임오군란 이후의 국내외정

  • 감서 / 監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규장각 내각의 잡직 관원. 정원은 6인, 품계는 정해져 있지 않았다. 결재 처리된 문서나 왕명으로 만들어진 문헌이나 글들을 정리, 보존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 감야관 / 監冶官 [경제·산업/산업]

    조선 전기 공철을 채납하던 철장도회의 임시 감독관. 각 도의 관찰사는 철장도회의 작업을 감독하기 위하여 철장 소재읍과 인근 읍에 거주하는 유직자 중 청렴하고 근면한 자를 뽑아 감야관을 삼도록 규정하였다. 그러나 철장도회의 작업사정에 밝은 자들이거나 수령과 결탁한 자들

  • 감역관 / 監役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중기 이후 선공감의 종9품 관직. 정원은 3인. 궁궐과 관청의 건축·수리공사 감독을 위하여 성종 때부터 선공감의 정원 외 임식관직인 가관을 두어 서반직 녹을 받도록 하였다. 명종 때부터 선공감의 종9품관으로 정식 직제화하였다.

  • 감영 / 監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도의 관찰사가 거처하는 관청. 충청도 충주(1602년에 공주로 옮김), 경상도의 상주(1601년 대구로 옮김), 전라도의 전주, 황해도의 해주, 강원도의 원주, 함경도의 함흥(1600년 영흥으로 옮김), 평안도의 평양 등에 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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