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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 가무 / 笳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 때 추던 춤.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 때 추던 춤. 가(笳)라는 취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추는 춤이다. 감(監) 6인, 가척(笳尺) 2인, 무척(舞尺) 1인으로 구성되나

  • 가사호접 / 袈裟胡蝶 [예술·체육/무용]

    조택원(趙澤元)이 전통 승무를 현대무용기법으로 안무한 신무용. 김준영(金駿泳)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창작한 첫 안무 작품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2중주인데, 피아노의 리듬은 마치 굿거리와 자진모리를 연주하는 듯하고 바이올린의 선율은 민요를 노래하는 듯하다. 전통 남성

  • 가산오광대 / 駕山五廣大 [예술·체육/연극]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이 놀이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 천룡제를 지내고 이어 지신밟기를 계속하다가 대보름날 밤에 연희한다. 가면을 궤짝에서 꺼낼던 항구로, 그 당시는 약 3백 호의 대취락지로서 큰 시장이 섰다고

  • 가야지무 / 伽倻之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가야지무란 ‘가야의 춤’이란 뜻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삼국사기≫ 권6

  • 가인전목단 / 佳人剪牧丹 [예술·체육/무용]

    조선 말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 조선 말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 순조의 아들 익종(翼宗)이 동궁대리로 있을 때 아버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각종 궁중연회 때 추었고 현재까지도 전승되어 오는 춤이다. 춤의 내용은 팔모가 난 소반 위에 삼지화(三枝花)

  • 거드름춤 / 거드름춤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지방에 전해 오는 산대계(山臺系)의 대표적인 느린 춤사위. 이 춤은 깨끼춤과 쌍벽을 이루는 춤으로, 단조롭게 완만한 형태로 움직이는 느린 동작의 춤이다.‘거드럭거린다’·‘거드름 피운다’라는 말의 의미와 함께 몸의 마디마디의 흥과 멋을 풀어 감듯이 꿈틀거리며 추는

  • 검무 / 劒舞 [예술·체육/무용]

    칼을 휘두르며 추는 춤. 유래에 대해 『동경잡기 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이 모두 신라 소년 황창(黃昌)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 경풍도 / 慶風圖 [예술·체육/무용]

    향악정재(鄕樂呈才) 중의 하나. 1828년(순조 28) 6월의 진작(進爵)에서 익종예제(翼宗睿製)의 악장을 진상하는 무동정재(舞童呈才)로, 풍년을 축하하며 칭송하는 내용의 춤으로 창제되었다가, 1892년 9월 고종 즉위 30년을 기념하는 진찬에서 오래간만에 재연되었다.

  • 고구려무 / 高句麗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고구려무」는 고구려시대의 춤이 아니고, 고구려와 연관된 옛 시를 창사로 부르면서 옛날을 회상하는 춤이다. 창사는 다음과 같다.금화 절풍모 쓰고/백마로 더디 도네/번득이는 넓은 소매/해동에 새가

  • 곡파 / 曲破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춤 이름. 송나라의 사악(詞樂)인 「석노교 惜奴嬌」를 부르며 추었는데, 『고려사』 악지에는 춤의 절차에 대한 기록은 없고 「석노교 곡파」의 악사(樂詞)가 전할 뿐이다. 「곡파」정재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한때 단절될 뻔하다가 다시 부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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