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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함대훈 / 咸大勳 [문학/현대문학]

    1906-1949년. 신극운동가·소설가·번역문학가. 호는 일보(一步). 황해도 송화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금융곡물무역에 근무하였다. 그뒤 일본대학 경제과에 입학한 후 1931년 동경외국어학교 노어과(露語科)를 졸업하고 해외문학파 동인으로서 문단에 등장하였다

  • 함석은 / 咸錫殷 [역사/근대사]

    1892-1928.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용천 출신.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평양의 숭덕학교(崇德學校)교원으로 평안도 지방 학생운동의 책임자가 되어 평양의 각 학교 교사 및 학생을 규합,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 함석헌 / 咸錫憲 [종교·철학]

    현대의 문필가·민중운동가(1901∼1989). 1927년 동인지 《성서조선》 창간에 참여하였다. 1956년 이후에 계간지 《사상계》를 통하여 정치적·사회적 문제들을 비판하였다. 저서로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인간혁명》·《뜻으로 본 한국역사》 등이 있다.

  • 함세덕 / 咸世德 [예술·체육/연극]

    1915-1950년. 극작가. 전라남도 목포 출생. 인천광역시 강화에서 자라, 서울 선린 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찍부터 극작가의 꿈을 가지고 충무로의 일한서방(日韓書房)에 취직하여 많은 책을 읽는 한편 유치진(柳致鎭)에게 개인적으로 극작수업을 받았다. 1936년 단막

  • 함수만 / 咸壽萬 [역사/근대사]

    1907-193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서천군(舒川郡) 마산면(馬山面)이다. 전주신흥학교(全州新興學校) 교우회(校友會) 임원 등을 역임하던 중 1929년 11월 3일에 발발한 광주학생운동으로 인해 민족의식이 크게 고취되었다. 이에 개교 22주년

  • 함찬근 / 咸贊根 [역사/근대사]

    미상-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1919년 4월 초순 이상룡(李相龍) 등을 중심으로 서간도(西間島) 유하현(柳河縣) 고산자(孤山子)에서 조직된 한인자치기구 한족회(韓族會)의 구도검찰(區都檢察) 등을 역임하면서 한족회의 자치조직을 효율적으로 지도하였으며, 재만동

  • 함태영 / 咸台永 [역사/근대사]

    1873-1964. 독립운동가·정치가·종교인. 본관은 강릉(江陵). 호는 송암(松岩). 함경북도 무산 출생. 우택(遇澤)의 아들이다. 1884년(고종 21) 방랑벽이 심한 아버지를 찾아 어머니와 함께 상경하여, 조선 말엽 격동하는 내외정세하에서 사숙(私塾)을 전전하면

  • 함형수 / 咸亨洙 [문학/현대문학]

    1914년∼1946년. 시인. 함경북도 경성 출생. 고향에서 중등과정을 마치고 상경하여 중앙불교전문학교(中央佛敎專門學校)에 입학하였다. 이때 서정주(徐廷柱)와 김동리(金東里)를 알게 되어 문학에 입문한 것을 계기로 《시인부락詩人部落》 동인이 되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 함화진 / 咸和鎭 [예술·체육/국악]

    1884-1948년. 한말·일제강점기의 음악인. 원명은 화진(華鎭). 자는 순중(舜重), 호는 오당(梧堂). 본관은 양근(楊根). 뛰어난 이론가이며 전공은 거문고였으나 가야금에도 출중하였다. 세습적인 악사집안으로 증조부 윤옥(潤玉)은 순조·헌종 때의 악사, 할아버지

  • 햐야시 곤스케 / 林權助 [정치·법제/외교]

    1860-1939 일본의 외교관. 1889년(고종 26) 우리나라 인천주재 부영사, 1890년 영사, 본부 통상국장을 거쳐 1899년 주한공사로 재차 부임했다. 7년간 재직중 러시아세력을 몰아내고 일본세력을 심는 데 온힘을 기울였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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