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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의례
  • 오관 / 五款 [종교·철학/천도교]

    천도교의 교인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기본의무. 주문(呪文), 청수(淸水), 시일(侍日), 성미(誠米), 기도(祈禱) 등의 다섯 가지 수도조목(修道條目)이다.

  • 오순절 / 五旬節 [종교·철학/개신교]

    이스라엘의 유월절 후 50일째 되는 날. 추수감사절의 성격과 비슷하다. 고대 히브리인들은 자신들이 사는 가나안 관습의 영향을 받아 추수감사의 축제를 지냈는데, 그 날짜는 수확 시기에 따라 달랐다. 오순절은 추수감사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유월절과는 달리 식용으로 쓰이는

  • 오십신위제 / 五十神位祭 [정치·법제]

    국장 발인 때 대여가 통과하는 궁궐문과 성문에 지내는 제사. 국장에서 발인할 때에는 상여가 능소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상여가 지나갈 문, 교량, 산천 등의 신에게 미리 제사를 지냈다. 오십신위는 궁궐이나 도성의 문에 있는 신을 가리키는데 그 구체적인 신명은 알

  • 오주 / 五呪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에서 쓰는 주문. 짤막한 주문 다섯 개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오주이고, 또 하나는 오주를 수련하는 데 쓰이는 수련용의 오주이다.

  • 우례 / 于禮 [생활]

    전통시대에 혼례 풍속. 결혼한 후, 신부가 처음으로 시집에 들어가는 의식. 우례는 가문이나 풍습에 따라 당일 우례, 삼일 우례, 칠일 우례, 일개월 우례, 삼개월 우례, 일년 우례, 삼년 우례까지도 있었다.

  • 유월장 / 踰月葬 [종교·철학/민간신앙]

    죽은 달을 넘겨서 치르는 장례식. 중국의 한대와 당대에는 대부는 3월장을, 사는 유월장을 지내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우리나라도 이 영향을 받고 고려 말과 조선 초기부터 성행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에는 선비들의 경우에도 유월장보다 3월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생기기도 하였다

  • 육례 / 六禮 [정치·법제]

    왕실 혼례의 주요 절차인 납채, 납징, 고기, 책비, 친영, 동뢰연의 여섯 가지 의식. 왕실 혼례는 육례로 구성되어 있다. 납채는 국왕이 혼인을 청하는 것, 납징은 성혼의 징표로 예물을 보내는 것, 고기는 혼인의 날짜를 정하는 것이다. 책비는 왕비로 책봉하는 의식,

  • 윷점 / 윷占 [종교·철학/민간신앙]

    윷으로 새해의 길흉을 점치는 점법의 하나. <동국세시기>의 제석조에 "제야와 설날에 윷을 던져서 괘를 보아 새해의 길흉을 점친다. 점치는 법은 64괘로 나누어 각각 요사가 있다. 윷점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람이 편을 짜서 집단으로 하는 것과 또 하나는 개인이

  • 의궤 / 儀軌 [정치·법제]

    조선시대에 왕실 및 국가의 행사를 정리한 책. 예를 들면 세자 및 왕비의 책봉행사, 왕세자 및 왕의 혼인·국장·산릉의 조영, 왕후의 존호 및 선대왕과 왕후의 시호를 올리는 행사, 건물의 축조·공신책봉·궁실의 개조·어용의 도사·친경행사 등을 치르기 위한 논의과정·준비과

  • 인왕도량 / 仁王道場 [종교·철학/불교]

    신라와 고려시대에 열렸던 불교의례. <인왕반야경>의 내용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경의 호국품에는 국가가 위태롭거나 재난을 당했을 때, 100개의 불상과 100개의 보살상을 모시고 100명의 법사를 초청하여 <인왕반야경>을 감독하도록 권하고 있다. 신라시대에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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