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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고성삼일포고분 / 高城三日浦古墳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사평리의 삼일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분군. 이 일대는 여러 기의 고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2기가 1963년에 발굴조사되었다. 확인된 무덤의 양식은 돌상자무덤(석상분)이다. 두덤들은 들어가는 널길과 문이 없고 다만 길고 넓다란 돌로써 사방을

  • 고자묘지 / 高慈墓誌 [예술·체육/서예]

    고구려 유민 고자(高慈)의 묘지. 세로 2.4척, 가로 2.43척. 글자의 크기[字徑]는 5푼이며, 37행으로 되어 있는데 1행은 36자이다. 1923년 가을, 중국 허난성 뤄양 베이망(河南省洛陽北邙)에서 출토되었다.고자의 자(字)는 지첩(智捷)으로 그의 선조는 주몽(

  • 고종황제어진 / 高宗皇帝御眞 [예술·체육/회화]

    고종이 일월오봉도 병풍을 배경으로 용상에 앉아 정면을 향하여 있는 초상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이 어진은 익선관과 노란색 곤룡포를 착용한 고종이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를 배경으로 붉은색 용상(龍床)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전신교의좌상(全身交倚坐像)이다

  • 고진묘지 / 高震墓誌 [예술·체육/서예]

    고구려 보장왕의 손자 고진(高震)의 묘지. 778년(혜공왕 14)에 조성되었는데, 현재의 소재지는 중국 뤄양(洛陽)으로 추정된다. 비문은 양경(揚憼)이 지었고, 그 전문(全文)이 나진옥(羅振玉)의 『석각사료신편(石刻史料新編)』 권15 「당대해동번벌지존(唐代海東藩閥誌存)

  • 고흥이충무공친필첩자 / 高興李忠武公親筆帖子 [예술·체육/서예]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 장군이 흥양(興陽)의 의병장 신군안(申君安)에게 내린 친필 첩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91번지 고령신씨 종중에 보관되어 있다.이 첩자는 전시체제 아래 왕명에 따라 수군통제사가 직권으로 발

  •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 / 谷城泰安寺靑銅大鈸鑼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태안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바라. 보물 제956호. 지름 94㎝. 2매(枚) 1쌍(雙). 바라란 발(鉢)·발자(鉢子)·요발(鐃鈸)·동반(銅盤) 등으로 불리는 불교 타악기의 일종으로서, 그 형태는 마치 서양 악기인 심벌즈의 모습과 유사하다.

  • 곡성태안사동종 / 谷城泰安寺銅鍾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곡성군 태안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보물 제1349호. 조선시대 불교 사찰에서 사용한 범종이며, 명문을 통해 1581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종의 몸체는 곡선을 이루면서 구연부가 안으로 오므라드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한 마리의 용으로 만들어진 종

  • 골각기 / 骨角器 [역사/선사시대사]

    짐승·새·물고기 등의 뼈·뿔·이[齒]를 이용해 만든 기물. 골각기의 사용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마들레니안기(Madelenian期)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구석기시대의 골각기에 대한 보고는 없고, 신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김해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 골아가리토기 / 孔列文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청동기시대의 토기로서 ‘구순각목토기(口脣刻目土器)’라고 부름. 골아가리토기는 집자리·조개무지·무덤유적에서 출토된다. 토기의 입술부분을 시문구로 눌러 톱날과 같이 하거나 골을 내어 무늬 효과를 낸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형은 소형의 바리부터 대형의 항아리까지 있다

  • 곱은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머리부분 가운데 구멍을 뚫어 금실[金絲]이나 끈으로 매다는 옥으로 만든 장신구의 일종. 음양을 나타내는 빨강·파랑의 태극형태와 비슷하고 ‘쉼표(,)모양’을 확대한 모습과 비슷하다. 머리부분은 크고 굵으며 꼬리 부분으로 가면서 차차 가늘게 꼬부라져서 곱은옥이라 한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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