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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동물형토기 / 動物形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원삼국시대 후기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제작된 동물형상의 토기. 동물형토기의 특징은 속이 비어 있고 꼬리부분이 둥글게 트였거나 등에 토기 아가리 같은 원통형 입이 달려 있는 점이다. 그러나 구멍이 없는 것도 있고 또 굽접시의 몸체를 양쪽에서 오므려 배〔舟〕모양 또는 귀잔

  • 동부 / 銅斧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나무를 가공하는데 사용한 청동제 도끼. 한반도 출토품은 모두 주조품으로, 형태로 보아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나무자루를 끼우는 투겁이 장방형이고 허리가 가늘며 날부분이 부채꼴처럼 크게 확장된 부채도끼〔扇形銅斧〕로 크기는 10㎝ 내외이다. 장식무늬가

  • 동인도 / 銅人圖 [과학/의약학]

    인체의 경혈을 그림으로 표시한 의료용 인체해부도. 우리 몸의 오장육부에 생긴 병이 신체의 외부에 나타나는 자리를 한의학에서는 보통 경락(經絡)이라 하고, 이곳을 침이나 뜸으로 자극함으로써 병을 치료한다. 그리고 이 오장육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침을 놓거나 뜸을 뜨는

  • 동제 화엄경변상도 경상 / 銅製 華嚴經變相圖 經床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 청동제 경상(經床). 청동을 주조하고 접합해서 만든 4각 책상으로, 천판 윗면에는『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변상도를 새겨 넣었다. 2012년 10월 30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경상은 경전이나

  • 동제검자루 / 銅製劍─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에 사용된 청동제 검자루.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의 동검·초기철검은 검신(劍身)과 검자루가 별도로 만들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검자루는 나무나 동(銅) 또는 양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동제 검자루는 ‘T자’형과 대쪽형〔長鼓形〕의 두 종류

  • 동제은상감운룡당초문반 / 銅製銀象嵌雲龍唐草文盤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수반(水盤). 높이 18.5㎝, 입지름 58.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수반은 운두가 얕고 평면이 넓으며 변죽을 도드라진 굵은 선으로 둘러 중후한 느낌을 주는 넓은 전을 갖추고 있다.넓은 전 윗면에는 S자 모양의 구름당초문을 은입사(銀入絲)하여 가득 채

  • 동파두 / 銅把頭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에서 출토된 철기시대의 청동제 칼자루끝. 이 유물은 칼자루끝장식의 몸체에 해당하는 청동칼자루끝이며 1969년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덧널무덤〔木槨墓〕에서 방격규구사신경(方格規矩四神鏡) 1점, 철검 2점, 철모 2점 등과 함께 출토되었다. 장

  • 동포 / 銅泡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단추와 비슷한 모양으로서 굽은 뒷면에 고리를 만들어 다른 물체에 부착할 수 있게 한 청동제 장신구. ‘동구(銅口)’라고 불리기도 한다. 청동기시대 전기의 유적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지름 2∼5㎝로서 대체로 둥근 표면의 가장자리에 빗금을 그은 것이 많다. 이러

  • 두들긴무늬토기 / pottery with paddle and anvil design [역사/선사시대사]

    초기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제작, 사용된 두들긴 무늬가 있는 토기. 두들긴무늬토기〔打捺文土器〕란 토기 제작의 공정에서 점토띠의 이음매를 단단하게 붙이거나 그릇의 벽을 자연스런 곡면으로 만들기 위해 그릇 안쪽을 받침모루〔內拍子〕로 받치고 그릇 외면을 타날구(打捺具: 外

  • 두정사동종 / 頭正寺銅鍾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범종. 높이 39㎝, 입지름 25∼32.5㎝.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출토지와 출토경위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6·25 때 불에 그을러 전체적으로 흑적색을 띠고 있는데, 몸체에는 균열이 나 있고 하연(下緣)은 타원형으로 곡선을 이루고 있다.용뉴(龍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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