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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돌끌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까지 사용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다듬는 데 쓰이는 너비가 비교적 좁고 긴 네모난 연장. 돌도끼〔石斧〕의 일종으로 턱자귀〔有段石斧)의 턱과 홈자귀〔有溝石斧〕의 홈이 생략된 형태이다. 자루〔柄部〕없이 바로 사용하며 인부(刃部)와 타격점(打擊點)인

  • 돌날격지 / 石刃石片 [역사/선사시대사]

    몸돌에서 직접떼기로 떼어낸 돌날모양의 도구. 구석기시대 유물의 하나로서, ‘석인석편(石刃石片, lame levallois)’이라고도 한다. 이 용어는 1873년에 자비자(Zavisza, J.)에 의해서 사용되었으며, 1953년에는 보르드(Bordes, F.)에 의해 세

  • 돌도끼 / 石斧 [역사/선사시대사]

    둥근 자갈이나 몸돌[石核] 혹은 큰 돌조각을 때려 내어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석부(石斧)’라고도 한다. 크게 파편을 떼어내고 다듬은 뗀돌도끼[打製石斧]와 떼어낸 다음 갈아서 완성시키거나 타원형의 자갈을 갈아서 만든 간돌도끼[磨製石斧]로 구분된다.

  • 돌망치 / stone hammer [역사/선사시대사]

    망치의 기능을 갖고 있는 모든 석기. 돌망치는 석기를 만드는 연장으로 쓰이는 것과 음식물을 깨거나 부술 때 사용한 것이 있다. 청동기시대 유적에서는 간석기를 만들기 위해 미리 마름질할 때 돌망치를 사용한 것들이 있다. 돌망치의 유형으로는 손에 쥐기에 알맞은 크기로 된

  • 돌살촉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 사냥도구의 하나인 활의 부속품으로, 화살의 머리에 붙였던 첨두기(尖頭器). 한반도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용되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문화가 겹쳐 지역적 변화도 많고 기능도 변화되어 실용품 외에 의기화(儀器化)한 부장품용도

  • 동검 / 銅劍 [역사/선사시대사]

    구리와 주석, 아연, 납 등을 섞어 녹여 부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의 무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동검의 종류로는 중국식동검[桃氏劍]·오르도스식동검·요령식동검(遼寧式銅劍)과 세형동검이 있다. 이 중 요령식동검과 세형동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발견된 예가 적고, 분포지

  • 동과 / 銅戈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의 청동무기. 길이 19.9㎝.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등대가 갈리지 않았고, 등대의 좌우에 나 있는 홈이 봉부(鋒部)쪽 상단의 한

  • 동대 / 銅鐓 [예술·체육/공예]

    초기철기시대의 무기 장식. 길이 7.8㎝.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창의 자루 아래쪽 끝에 끼우는 통형(筒形)의 장식이다.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하부가 볼록하며 막혀 있고, 위쪽

  • 동모 / 銅矛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의 출토품으로 전하는 청동제 창.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1점. 회백색을 띠는 것으로 재질은 무르며, 신부(身部)에는 2조의 피홈이 있는데, 신부(身部)의 선단부(先端部)까지는 이어지지 않는다. 창의 날은 긴편이다. 신부와 병

  • 동문지보 / 同文之寶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서적을 배포할 때 사용하던 어보(御寶). 『대전통편(大典通編)』과 『대전회통(大典會通)』의 예전(禮典) 새보조(璽寶條)에 보면, “동문지보는 서적을 반사(頒賜)할 때 쓴다.”고 하였다. 영조 때부터 쓰였다고 하나, 실제로 쓴 예는 1781년(정조 5)에 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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