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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파관 / 東坡冠 [생활/의생활]

    사대부가 평시에 쓰던 관. 송나라 때 소동파(蘇東坡)가 썼던 관이라 하여 동파관이라 한다. 명나라 때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지며 문인·선비들이 한가히 지낼 때 쓰던 관이다.형태는 당건(唐巾)이나 사방건(四方巾)의 옆에 위로 올라가는 수(收 : 관모의 뒷부분에 붙

  • 두건 / 頭巾 [생활/의생활]

    머리에 쓰는 헝겊으로 된 간단한 모자. 두건의 형태는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으며, 복두 일색이던 통일신라를 지나 고려에 들어오면 ≪고려도경 高麗圖經≫·≪고려사≫ 등의 문헌에도 나타난다. 이에 기록된 사대문라건(四帶文羅巾)·오건사대(烏巾四帶)·문라두건(文羅頭巾)·

  • 등기 / 燈器 [예술·체육/공예]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하여 불을 켜는 데 필요한 도구. 재료나 형태 또는 용도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일반적으로 기름을 담아서 불을 켜는 등잔, 등잔을 얹어서 사용하는 등경(燈檠), 초를 꽂는 촛대, 들고 다니는 제등(提燈), 걸어놓는 괘등(掛燈), 실내

  • 등사기 / 謄寫機 [경제·산업/산업]

    같은 글씨나 그림 등을 많이 박아내는 간편한 인쇄기. 파라핀·바셀린·송진 등을 섞어 만든 기름을 먹인 얇은 종이를 줄판 위에 놓고 철필로 긁어서 구멍을 내어 이를 틀에 끼운 다음 잉크를 묻힌 롤러를 굴리면 잉크가 배어나와 종이에 글씨나 그림이 나타난다. 이를 등사판 또

  • 듸림부채 [경제·산업/산업]

    알곡에 섞인 까라기나 북더기를 날리는 데에 쓰는 큰 부채. 뼈대는 댓가지나 가는 통대로 얽고 앞뒤 양쪽에 한지를 여러 겹으로 발랐으며 한끝에 긴 자루를 붙였다. 그리고 자루와 몸 사이 한두 곳에 가로로 띠를 잡아매어서 힘을 받도록 하였다. 한 사람이 말 따위에 올라서서

  • 디딜방아 [경제·산업/산업]

    발로 디디어 곡식을 찧는 방아. 디딜방아가 언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고구려시대에 이미 사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고구려의 생활상을 묘사한 고구려의 고분벽화, 특히 안악 제3호분의 벽화에는 디딜방앗간의 장면이 잘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그것

  • 라디오 [경제·산업/산업]

    방송국에서 발신하는 전파를 잡아 이것을 음성으로 복원하는 기계. 본래는 넓은 의미에서의 무선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이것이 변천되어 근래에는 전파에 의한 음성방송과 이를 수신하는 기계, 즉 수신기를 가리키게 되었다. 1895년 이탈리아의 마르코니(Marconi,M

  • 마령 / 馬鈴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마구(馬具). 고들개나 밀치끈에 매달았던 청동제 방울로서, 장식적인 효과와 아울러 말이 움직일 때 소리가 나게 함으로써 말을 탄 사람의 위엄을 드러내는 구실을 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전체적인 형태는 구형(球形)으로서 윗부분에는 매달기 위한 반환상(半環狀)의

  • 마상배 / 馬上杯 [예술·체육/공예]

    별도의 굽을 만들지 않고 뾰족한 저부(底部)를 가진 팽이 형태의 잔. 마상배는 별도의 굽을 만들지 않고 곧게 선 입술로 연결되는 팽이 모양의 잔으로,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잔탁(盞托, 잔 받침대)과 함께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사카와 다쿠미[淺川巧]가 저술한

  • 마상선 / 馬尙船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평안도와 함경도의 하천 등에서 군대의 이동, 곡물의 운반, 기타 잡용에 쓰였던 배. 조선시대의 마상선은 북도의 하천에서 군대의 이동, 곡물의 운반, 기타 잡용에 쓰여진 배이다. 그 크기는 곡물을 100섬 정도 실을 수 있는 비교적 큰 것으로부터 아주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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