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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간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날 부분 또는 표면 전체를 갈아 만든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된 석기. ‘마제석기(磨製石器)’라고도 한다. 간석기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점성(粘性)이 강한 석재를 골라 격지[剝片] 또는 몸돌[石核]을 쓰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대략 정형(整形)한 뒤,

  • 갈돌 [역사/고대사]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조리용(調理用) 석기. 갈판 위에서 왕복운동에 의하여 곡물이나 야생열매 등을 가는 연장으로, 갈판과 짝을 이루어 쓰여진 것이다. 길이는 20∼40㎝ 전후로 갈판의 너비보다 길며, 계속적인 사용에 의하여 갈판과 맞닿는 한쪽 면이 평탄해지고

  • 갈판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부수어서 가는 데 사용하던 석기. 밑에 놓인 갈판은 갈판 위에서 음식을 가는 데 사용하는 갈돌과 한 짝을 이루어 쓰인다. 갈판은 사용으로 인하여 중앙부분이 옴폭하게 패어 자른 면이 말 안장모양을 하고 있다. 이 석기의 평면은

  • 갑옷 / Armor [생활/의생활]

    전쟁에서 적의 화살이나 창검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입었던 쇠나 가죽의 비늘을 붙여서 만든 옷. 갑(甲)은 갑옷, 주(胄)는 투구를 이른다. 갑옷은 전쟁에서 화살·창검을 막기 위해 쇠나 가죽의 비늘을 붙여서 만든 옷이며, 투구는 적의 무기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

  • 강계공귀리유적 / 江界公貴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자강도 강계시 공귀동(옛 평안북도 강계군 공북면 공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유적. 강계군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독로강변에 있다. 1954년 채토작업 중 돌살촉·돌도끼·반달돌칼 등이 발견됨으로써 알려진 뒤 1955년 5월에 발굴되었다. 유물은 돌살촉·돌도끼

  • 강계풍룡동유적 / 江界豊龍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강계군 어뢰면 풍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분묘 유적. 장축(長軸)이 동서방향이고, 안쪽 길이 약 240㎝, 서쪽 너비 60㎝, 동쪽 너비 45㎝이며, 바닥은 동서 벽보다 약 15㎝쯤 높게 되어 있다. 출토유물은 토기 2점, 벽옥제 대롱옥(碧玉製 管玉) 27점,

  • 강남원암리유적 / 江南猿巖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강남군 원암리 소매동(小梅洞)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유적. 동강변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진 소매동의 구릉에 위치한다. 1954년원암국민학교 신축공사 때 발견되어 1955년정백운(鄭白雲) 등에 의해 팽이형토기인의 집터 2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그 가운데

  • 강릉강문동유적 / 江陵江門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이 유적은 경포호수의 남쪽 동해변의 해안사구에 위치한다. 1992년 이 곳에서 초당식품 공장 신축공사 중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어 강릉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여 움집터(竪穴住居址) 1기를 확인하였다.

  • 강릉동대굴 / 江陵東台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있는 석회동굴. 길이 270m. 강원도 기념물 제35호. 지층은 고생대 대석회암통(大石灰巖統)에 속한다. 동굴 입구는 너비 3m, 높이 4m이다.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과 석순이 곳곳에 무리지어 있으나 대대적인 경관은 전개되지 않는다. 입구

  • 강릉동덕리유적 / 江陵冬德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는 철기시대의 주거지 유적. 출토유물로는 주거지 바닥에서는 경질민무늬토기 2점, 구연부 및 저부 토기편 25점, 파수편(把守片) 4점, 시루편 1점, 회청색 타날문 토기편 4점, 돌화살촉 2점 등이 나왔다. 경질민무늬토기 2점 중 1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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