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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 / 慶山山田洞粉靑砂器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고려시대 분청사기·청자·백자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시도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40호. 이 일대에서 맥반석으로 구운 분청사기, 청자, 백자조각과 가마벽 조각 등이 발견되었다.가마는 모두 6개로 100m 가량의 등요(登窯)이며, 유물 문

  • 경산향교 / 慶山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중방동)에 있는 향교. 39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50년에는 현령 박세린(朴世麟)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3년에 현령 박창(朴敞)이 중수하

  • 경상 / 經床 [예술·체육/공예]

    경전이나 책을 얹어놓고 읽는 데 쓰였던 책상. 중국 당나라·송나라 시대의 제탁(祭卓)양식에서 영향을 받아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즉, 상판(床板)의 양쪽은 두루마리형으로 말려 있고 호족형(虎足形) 네 다리는 아름다운 운당초(雲唐草)나 죽절형(竹節形)의 조각장식이

  • 경상도 / 慶尙道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경상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이름. ‘경상’이라는 지명은 고려 때 이 지방의 대표적 고을인 경주와 상주 두 고을의 머리 글자를 합하여 만든 합성 지명이다. 995년(성종 14)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상주 관할을 영남도(嶺南道), 경주·김주(金州 : 지금의 김해

  • 경선사정우2년명금고 / 景禪寺貞祐二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41㎝, 측면너비 11.5㎝. 개인 소장. 표면 모양은 다른 일반적인 금고의 양상과 같으나, 그 형태는 다른 일반적인 금고와 달리 양면이 모두 막혀서 북모양을 하고 아래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특이한 것으로, 양면의 표면 장식무늬는 같다.쌍사(

  • 경설 / 鏡說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설(說). 작자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 권21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지가 끼어 흐린 거울을 가지고 보는 거사(居士)에게 객이 그 까닭을 물었다. 거사는 “거울이 맑으면 잘생긴 사람은 기뻐하지만 못생긴 사람은 꺼린

  • 경성반송정임수 / 京城盤松亭林藪 [경제·산업/산업]

    서울의 서대문 밖 의주가로의 서쪽에 해당하는 천연동 연지(蓮池) 부근의 평탄지에 발달하여 있었던 숲. 조선 초까지만 하더라도 울창한 소나무숲이었다고 전한다. 고려 말의 강회백(姜淮伯)의 시에 의하면 “여왕(麗王)이 경성에 행차할 때 비가 내려 이곳 반송정 숲에서 비를

  • 경성읍성 / 鏡城邑城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고려전기 에 축조된 성곽.읍성. 1107년(예종 2)에 처음 쌓았고, 1616(광해군 8)∼1672년(현종 13)간에 개축하였다. 이 성은 북으로는 청진, 남으로는 길주 방면으로 통하는 교통상 요충지로서 큰 길이 동문과 서문을 통하게 된 방

  • 경암문집 / 敬庵文集 [종교·철학/유학]

    고려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문신 허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7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2책. 목활자본. 정조 때 그의 후손인 묵(默)의 편집을 거쳐, 1907년 후손 용두(容斗)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학진(金鶴鎭)·이미(李瀰)의 서문과 권말에 그의 후손인 용

  • 경암사함옹9년명금고 / 瓊巖寺咸雍九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59.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부에는 가는 2조의 도드라진 선을 둘렀으며, 그 안에 화형(花形)의 자방(子房)이 있는데 50여 개의 작은 연자가 들어 있다.그 자방부를 중심으로 굵은 선조(線條)가 동심원상으로 둘려져 3구로 구획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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