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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낙랑토성 / 樂浪土城 [예술·체육/건축]

    북한 평안남도 대동군 대동면에 있는 초기국가시대 낙랑군의 토축 성곽.토성. 현재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으며, 성 안에 건물터·도로·하수구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이 성은 대동강 남쪽의 언덕에 있으며, 성 안의 땅은 고르지 않지만 북쪽으로 강줄기가 나고 동쪽으로도 강의

  • 낙화암 / 落花巖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扶蘇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의자왕과 관련된 바위.문화재자료. 바위 위에는 백화정(百花亭)이라는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삼국유사』에 인용된 백제고기(百濟古記)에 의하면 부여성 북쪽 모퉁이에 큰 바위가 있어 아래로는 강물에 임하는데,

  • 난랑비서 / 鸞郎碑序 [종교·철학/도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학자 최치원이 화랑인 난랑을 위하여 지은 서문. 금석문. 작자는 최치원(崔致遠, 857-908)이다. 전문은 전하여지지 않고 일부만이 『삼국사기』의 「신라본기」 진흥왕 37년(576)조 기사에 인용되어 있다. 「난랑비서」가 있었다는 사실도 『삼국사기

  • 난산 / 蘭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춘천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에 난산으로 고쳐 우수주(牛首州, 또는 牛頭州: 지금의 춘천시)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선시대에는 내면창(內面倉)과 외창(外倉)이 있었다. 남북으로 가평(加平)과 낭천(狼川)을 잇는 도로가 발달하였고, 사탄천계곡을

  • 난생신화 [문학/구비문학]

    시조신(始祖神)이 알이나 난형(卵形)의 것으로부터 태어났다는 신화.

  • 난포 / 蘭浦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남해 지역의 옛 지명. 신라 초기에는 내포현(奈浦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난포현으로 고쳐 남해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말기 왜구의 침입으로 고을이 폐허가 되기도 하였다. 조선 초기 곤남현(昆南縣)의 속현이었으나 남해현(南海縣)과 곤양현(昆陽縣)이 분리되면서

  • 날현인 / 捺絃引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평왕 때 담수(淡水)가 지은 가요. 신라 진평왕 때 담수(淡水)가 지은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삼국사기』 악지(樂志)에 이름만이 전한다.

  • 남고사지 / 南固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2호. 남고사는 고구려연개소문(淵蓋蘇文)이 도교를 수입한 데 반발하여 전주 고덕산(高德山)으로 망명한 열반종의 창시자 보덕화상(普德和尙)의 10대 제자 가운데 하나인 명덕화상(明

  • 남곡 / 嵐谷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회양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적목진(赤木鎭, 일명 沙非斤乙)인데, 신라 경덕왕이 단송(丹松)으로 고치고 연성군(連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1018년(고려 현종 9) 남곡으로 바꾸어 회양(淮陽)에 속하게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남곡면이 되어 회양도호부의 직촌(

  • 남소성 / 南蘇城 [지리/인문지리]

    중국 동북지역 남산성자(南山城子)에 있었던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 400년(광개토왕 10) 후연(後燕)의 모용희(慕容熙)의 침공으로 한때 신성(新城)과 함께 빼앗겼다. 이 때 국경지방 700여 리를 잃었으나 402년에 다시 탈환한 고구려의 북서지방 요충지이다.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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