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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금동투조관모 / 金銅透彫冠帽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관모. 높이 41.8㎝.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녕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마름모꼴무늬가 투조된 금동판을 결합해서 만든 것으로 윗부분의 폭이 좁아 전체적으로 사다리꼴 모양을

  • 금동투조식리 / 金銅透彫飾履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의 금동제 신발. 청동에 도금하여 만든 신발로, 현재 도쿄[東京]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고 일본 중요문화재(重要文化財)로 지정되어 있다. 정식 발굴 조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출토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상남도 창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 금령총금관 / 金鈴塚金冠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신라시대 무덤인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된 금관. 보물 제338호. 금령총은 봉황대의 남쪽에 인접해 있는 작은 무덤이다. 발굴조사 당시 유리로 장식된 금방울이 출토되었다 해서 ‘금령총’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이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는

  • 금마저토성 / 金馬猪土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상제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성곽.산성·토성. 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0호. 금마면에서 서북쪽으로 약 800m 지점에 있다. 북으로 미륵산이 있고, 서쪽으로 오금산이 있는 해발 115m의 구릉성 산지의 정상과 산허리를 두른 테뫼식 산

  • 금사동토성 / 金寺洞土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 영원면에 있는 삼국시대 외성과 내성의 구조로 축조된 성곽.산성·토성. 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55호. 지정면적 355,396㎡, 둘레 4,759m. 현재 문지(門址)·수구문(水口門)·건물지(建物址) 등의 시설이 남아 있다.동서로 뻗은 산릉의 북사

  • 금산백령성 / 錦山栢嶺城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백제의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백령성은 금산군 남이면 역평리와 건천리 사이에 있는 해발 438m의 성재산(城在山)의 백령(栢嶺) 정상부를 감싸면서 축성된 백제 말기의 테뫼식산성이다. 백령성은 ‘백령산성(栢嶺山城

  • 금서 / 禁書 [사회/사회구조]

    관청에 의해 출판이나 반포가 금지된 책. 금서는 기존의 정치·안보·규범·사상·신앙·풍속 등의 저해를 이유로, 법률이나 명령에 의해 간행·발매·소유·열람을 금지한 책자를 말한다. 역사적으로 금서의 제재형태를 살펴보면, 분서(焚書)·반포 금지·사장 금지(私藏禁止)·구래 금

  • 금석문 / 金石文 [예술·체육/서예]

    쇠붙이나 돌로 만든 비석에 새겨진 글자. 우리 나라의 금석은 그 종류에 있어서 중국과는 다소 다른 특성을 띠고 있다. 중국에서는 금문이 앞서고 석문이 그 다음이 된다우리 나라에서는 청동기시대에 문자를 사용한 자료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약간의 청동기가 출토되었으나 그림

  • 금성산고성 / 錦城山古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성곽.산성. 조축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조선시대 당시의 둘레는 2,946척이다.이 산성은 동쪽을 제외한 서·남·북면이 모두 험한 산비탈을 이루고 있고, 오직 동쪽만이 넓고 평탄하게

  • 금속공예 / 金屬工藝 [예술·체육/공예]

    금속재료로써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쓰이는 조형체를 만드는 일 또는 그 작품. 돌·나무·뼈 등을 주요 재료로 사용하던 신석기시대에 이어 구리[銅]가 인류 최초의 금속으로 등장함으로써 비로소 금속공예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시기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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