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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신종교
  • 이상호 / 李祥昊 [종교·철학/신종교]

    1888년(고종 25)∼1967년. 증산교의 창시자. 전라남도 해남 출신. 1947년 최위석과 헤어져 별파를 만들고 이름을 증산교라 하였다. 1948년 17개의 증산교 교단이 모여 증산교단 통정원을 조직할 때 부통교가 되었다. 6·25후 김제 용화동에 본부를 정하여

  • 조철제 / 趙哲濟 [종교·철학/신종교]

    1895년(고종 32)∼1958년. 태극도 창시자. 23세 때 강일순의《태극도리》를 읽고 개안영통하였다. 1918년 무극도를 창도, 증산사상을 포교하였다. 그뒤 3년 동안 120여칸의 교당을 짓고 10만의 신도를 가지는 대교단을 이루었다. 1948년에 본부를 부산 보수

  • 조화정부 / 造化政府 [종교·철학/신종교]

    강증산(姜甑山)이 지난 세상의 잘못들을 공정하게 바로잡늗다는 증산교의 사상. 이 사상의 배경에는 사자(死者)도 생자(生者)의 일원이 된다는 선조사상과 땅에서의 다스림이 하늘의 것이라는 정치사상이 깔려 있다. 증산교도들은 조화정부가 하는 일이 앞으로 올 인존시대(人尊時代

  • 증산교 / 甑山敎 [종교·철학/신종교]

    1901년에 강일순이 창립한 신종교. 강일순은 1901년 전라북도 모악산에 있는 대원사에서 대각을 하고 중생을 건지기 위하여 이 세상에 내려왔다고 하였다. 강일순의 호가 증산이기에 교단들을 총칭해서 증산교라고 하며, 일제하에서는 훔치교라고도 하였다. 증산교 사상적 특징

  • 천지공사 / 天地公事 [종교·철학/신종교]

    선천시대의 원한을 해소하고 후천세계를 건설한다는 증산교(甑山敎)의 중심교리. 천지공사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것은 모든 공사가 인존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하늘도 신명도 삼계에 있는 모든 사물도 결국은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라는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 태극도 / 太極道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 교단 중의 하나. 1918년 전라북도 구태인에서 조철제가 무극도라는 교명으로 창립하였다. 1925년 교명을 무극도에서 무극대도교로 고쳤다. 광복 이후 태극도라는 교명으로 1948년에 부산시 보수동에 본부를 두었다. 1955년 부산시 감천동으로 이전하여 3천 세대

  • 태을주 / 太乙呪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의 여러 교파에서 사용하는 주문. 원래 태을주는 조선 선조 때 충청도 비인에 살았던 도인 김경흔이 50년간의 도통공부를 마치고 지은 것이라 한다. 태을주는 역(易), 불(佛), 선(仙)의 세 사상이 조화롭게 합하여져 있으며, 말세의 병마를 내쫓아 후천세계를 개벽한

  • 화천절 / 化天節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 교주 강일순이 죽은 날을 증산교에서 일컫는 말. 강일순이 세상을 떠나서 자기가 온 구천(九天)으로 되돌아갔다는 의미이며, 1909년 8월 9일을 말한다. 그러나 증산교계 중에서도 태극도와 대순진리회에서만 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두 종파는 화천절을 상제께서

  • 황국주 / 黃國柱 [종교·철학/신종교]

    항일기의 종교운동가(?-?). 도덕적 완전주의를 주장하였으며 신비주의적 영체교환의 교리를 가르쳤다. 1933년 신앙과 사상을 포교하기 위해 《영계》라는 잡지를 간행하였으나, 1933년 평안도의 안주 노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 받았다.

  • 후천개벽사상 / 後天開闢思想 [종교·철학/신종교]

    후천세계가 새롭게 열릴 것이라는 증산교의 사상. 현재 유행하고 있는 후천개벽사상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로, 이미 현재 후천개벽의 시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선천시대에 벌어졌던 모든 재난과 고통을 해소하고 혁세(革世)할 기틀이 마련되었다. 둘째로, 후천시대에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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