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갑자사화 / 甲子士禍 [정치·법제/정치]

    1504년(연산군 10) 갑자년에 훈구사림파 중심의 부중 세력이 궁중 세력에게 받은 정치적인 탄압 사건. 이 사화의 결과, 궁중 세력이 승리해 정권을 잡고, 신진사류 세력은 완전히 몰락하였다. 무오사화가 기성 훈구 세력과 신진사류 세력의 정치 투쟁이었다고 하면, 갑자사

  • 강 / 講 [정치·법제/법제·행정]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이론 시험과목. 경서 중 몇 대목을 구두(句讀), 훈석(訓釋)하여 성적을 매기는 시험방식이다.

  • 강경과 / 講經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에 성균관과 사학의 유생·생원·진사를 대상으로 하여 사서삼경을 암송하게 하던 과거. 전강은 1470년(성종 1)에 선정전에서 성균관유생들을 고강한 것이 시초인데, ≪속대전≫에 이르러 제도화되었다.

  • 강녕전회작홀기 / 康寧殿會酌笏記 [정치·법제]

    경복궁에 있는 왕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에서 거행된 회작(會酌)의 의식 절차를 기록한 홀기. 회작은 진연 이튿날에 다시 베푸는 잔치이다. 표지에 '계사 3월'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893년(고종 30)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 강병수지 / 講兵須知 [정치·법제/국방]

    조선후기 의 군사용어를 풀이한 주석서.군서. 1책. 사본. 책머리에 ‘병자중하(丙子仲夏)’라고만 밝힌 저자의 서문이 있으나 저자와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병학지남 兵學指南』이 군사조련에 있어 가장 긴요한 병서임에도 이에 대한 마땅한 주석서가 없어서 참뜻

  • 강원도내열읍재실분등장계 / 江原道內列邑災實分等狀啓 [정치·법제]

    강원도관찰사가 국왕에게 올린 강원도내 열읍의 재실을 분등한 장계. 분등한 내용은 ①이천 회양 안협 등 3개 고을을 우심읍에, ② 금성 정선 통천 흡곡 등 9개 고을을 지차읍에, ③원주 영월 평창 홍천 등 14개 고을을 초실읍에 두었다. 그리고 도내의 부족재 54결에 대

  • 강첨 / 講籤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식년문과의 복시 초장과 명경과의 초시·복시에서 강경의 채점용 제비. 강경 채점은 통(通, 2점)·약(略, 1점)·조(粗, 0.5점)·불(不, 0점)의 네 종류로 구분되었다.

  • 강학청 / 講學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세자나 세손으로 책봉되기 전의 원자나 원손의 조기교육을 위하여 설치한 임시관서. 그 체제나 운영은 대체로 시강원의 규례를 모방하였다. 정식으로 강학청이 설치된 것은 1665년(현종 6) 숙종이 원자로 있을 때부터였다.

  • 강화부 / 江華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강화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기관. 조선왕조는 수도 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인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 개성고려인삼 / 開城高麗人蔘 [정치·법제/북한]

    고려인삼을 대표하는 개성 지역의 특산품. 개성고려인삼은 개성 지역의 특산품으로 한반도에서 재배되는 인삼 중에서도 효능이 좋아 최고로 쳤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인삼의 원산지인 개성은 개성지방의 토질과 수질, 기후조건이 인삼재배에 적합하고, 독특한 재배방법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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