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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부사 / 告訃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왕이 죽으면 이를 중국에 알리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당시 왕이 죽으면 먼저 죽음을 알리고 새 왕의 즉위에 대한 중국측의 승인을 받는 것이 당시 조선의 임무였다. 사행의 구성은 부사가 없는 단사였다.

  • 관압사 / 管押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중국에 주로 말을 조공할 때 파견되었던 사행. 따라서 외교상 중요한 문제는 담당하지 않는 것이 통례였다. 해·묘·미의 해, 즉 4년에 한 번 파견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예외인 경우도 많았다. 조선 초기의 경우에는 사은사·하정사·성절사·천추사·주문사·진하사·

  • 관택사 / 官宅司 [정치·법제/외교]

    고려시대 빈객접대를 담당하던 관서. 934년(태조 17) 서경에 관택사를 두고 빈객 접대를 맡게 하였고 원리로 경(卿) 2인, 대사(大舍) 2인, 사(史) 2인을 두었다.

  • 교린문서 / 交隣文書 [정치·법제/외교]

    외교문서. 교린이란 인접국과의 통교를 뜻하며, 구체적으로는 명나라를 제외한 인국인 왜·유구 및 여진과의 관계를 의미한다.

  • 교회 / 敎誨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사역원 소속의 부경 수행 역관. 정원은 한학교회 23명, 왜학교회 10명이며, 이들 중 3명이 사행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일찍이 총민을 지내고 잡과에 합격한 자를 권점하여 임명하였다.

  • 구로다 기요타카 / 黑田淸隆 [정치·법제/외교]

    1840-1900. 일본 육군 중장, 정치가. 강화도조약 체결 당시 일본 대표. 1876년 1월 수행원 250명을 대동하고 부산에 입항한 후 1월 말에 강화도에 도착하였다. 그는 조선과 일본에 조약 체결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13개조의 조약안을 제시하였다. 2월 26일

  • 구리노 신이치로 / 栗野愼一郞 [정치·법제/외교]

    1851-1937. 일본 외교관. 주미, 주러, 주불 일본 공사. 1881년 외무성에 채용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때에는 시모노세키로 출장을 갔고, 1884년 갑신정변 당시에는 인천으로 출장을 가서 사건을 조사하였다. 1902년 2월13일 구리노는 러시아 외상인 람즈

  • 구압물 / 舊押物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중국 북경으로 가는 사신의 수행원으로서, 방물의 호송 및 관리 책임자. 사역원의 역관 중에서 임명되었다. 동지사·성절사 등의 정기 사행에는 2인의 구압물이 방물영거관(方物領去官)으로 편성되어 수행하였다.

  • 권화사 / 勸花使 [정치·법제/외교]

    고려시대 각종의 책봉례를 행할 때 국왕이 보내는 사절단의 일원. 태후·왕비·태자·왕자·왕녀 등에 대한 책봉이 끝나고 축하 연회를 열 때, 주인·책사·부책사 및 독책관 등에게 왕이 하사한 꽃(宣花)과 술(宣酒)을 압화사로부터 넘겨 받아 꽂아 주고 따라 주는 책임을 맡았

  • 그레이트하우스 / C.R.Greathouse [정치·법제/외교]

    1848-1899. 미국인. 1890-1899년 사이 조선의 외부와 법부 고문 역임. 1890년 9월 12일 조선의 내무협판으로 임명되어 우정국총판직을 겸하였다. 1896년 아관파천 이후 법부 고문으로 '8월사변보고서'작성에 관여했다. 1899년 10월 21일 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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