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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현대음악
  • 가고파 [예술·체육/현대음악]

    이은상(李殷相) 작사, 김동진(金東振) 작곡의 가곡. 1933년 김동진이 평양의 숭실전문학교 학생시절에 작곡하였다. 노랫말은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4분의 3

  • 서울국제음악제 / ─國際音樂祭 [예술·체육/현대음악]

    국제음악제로서의 명성과 권위를 정착시키고 우리 나라 음악을 국내외에 소개한다는 취지 아래 문화공보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여 실시한 음악행사. 1975년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나라 신진음악인들을 초청하여 열었던 ‘광복30주년기념음악제’가 성공한 것이 계

  • 안익태 / 安益泰 [예술·체육/현대음악]

    1906년∼1965년. 지휘자·작곡가. 평양출생. 1932년 미국 신시내티음악학교로 유학, 신시내티교향악단의 첼로주자로 입단하여 동양인 최초의 주자가 되었다. 1934년 유럽으로 가서 독일·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지휘 및 작곡을 수업, 헝가리 등지에도 여행하고 수업하였다.

  • 음악 / 音樂 [예술·체육/현대음악]

    예술의 한 분야. 박자와 가락, 음성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해서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의 하나이다.

  • 이상준 / 李尙俊 [예술·체육/현대음악]

    1884-1948년. 음악가·양악의 선구자. 황해도 재령 출생. 12세에 상경하여 정동에 있는 피어슨성경학교에 입학하고 신교육을 받는 한편 손풍금을 배웠다. 15세에 다시 평양으로 내려가 안창호(安昌浩)가 설립한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음악을 가르쳤다. 몇 년 후 다시

  • 조선음악단 / 朝鮮音樂團 [예술·체육/현대음악]

    1940년 국창 이동백이 명인명창 창극인 50여 명을 이끌고 조직한 창극단. 그 당시 총독부 경무국은 창극단을 탄압하려는 술책으로 창극인에 대한 자격심사를 실시하여 기예증을 발급하였다. 그러나 조선음악단이 기예증 소지자로 조선음악단을 조직하자 다시 경무국은 시연회에 합

  • 풍금 / 風琴 [예술·체육/현대음악]

    페달을 밟아서 바람을 넣어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 원래는 서양의 오르간(organ)이라는 악기의 한자식 번역어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오르간 중에서 리드 오르간(reed organ)을 일반적으로 풍금이라고 한다. 풍금의 기원은 기원전 수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팡의

  • 피아노 / piano [예술·체육/현대음악]

    큰 공명 상자 속에 85개 이상의 금속 현을 치고, 이것과 연결된 건반을 눌러서 현을 때리게 하는 장치로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 기록상 피아노가 최초로 연주된 것은 1911년 신춘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기독인청년회관 강당에서 미국인 스나이더와 허카드가 연주한 것이 처음이

  • 홍난파 / 洪蘭坡 [예술·체육/현대음악]

    1897년∼1941년.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지휘자. 본명은 영후(永厚)이다. 일제강점기에 널리 애창되었던 가곡 〈봉선화〉의 작곡자이기도 하며, 이밖에 다양한 문예활동을 통하여 일제강점기 하의 한국문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경기도 화성군 남양읍 활초리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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