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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연극
  • 함세덕 / 咸世德 [예술·체육/연극]

    1915-1950년. 극작가. 전라남도 목포 출생. 인천광역시 강화에서 자라, 서울 선린 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찍부터 극작가의 꿈을 가지고 충무로의 일한서방(日韓書房)에 취직하여 많은 책을 읽는 한편 유치진(柳致鎭)에게 개인적으로 극작수업을 받았다. 1936년 단막

  • 향토심 / 鄕土心 [예술·체육/연극]

    1927년 백조파 낭만시인 노작 홍사용의 첫 번째 희곡. 극단 산유화회의 창립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이 작품은 홍사용의 대부분 희곡들이 그런 것처럼 드라마트루기는 약하지만 대사만은 시문다운 상징성과 깊이가 있어 시극적 성격을 지니면서 짙은 민족주의 색채를 깔고 있다

  • 현대극장 / 現代劇場 [예술·체육/연극]

    1941년 3월 16일 국민연극의 이론수립과 그 실천을 표방하고 조직된 극단. 유치진을 대표로 함대훈, 서항석, 주영섭 등이 참여했다. 우수한 연국인의 육성과 그 정신의 함양을 꾀하여 부설 국민연극엱구소를 설치하였으며, 일제의 끈질긴 강요에 못이겨 설립 후 광복까지 4

  • 현철 / 玄哲 [예술·체육/연극]

    1891-1965. 근대극운동의 선구자. 본명은 희운(僖運). 필명은 현당(玄堂)·효종(曉鍾)·효종생(曉鍾生)·세류옹(世瘤翁)·해암(海巖). 부산 출신. 개화기에 일본어 역관을 지낼 만큼 매우 개화가 빠른 집안 출신이었다.

  • 협동신무대 / 協同新舞臺 [예술·체육/연극]

    1932년 7월부터 1934년 8월까지 활동한 극단. 오페라와 레뷔와 문예극을 표방하고 신무대에서 탈피한 사람들이 만든 예술좌가 7월 다시 신무대와 병합되면서 붙여진 명칭이다. 따라서 이 극단의 색채는 신무대와 예술좌와 별로 다를 게 없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러나 이

  • 협률사 / 協律社 [예술·체육/연극]

    개화기 때의 관립 극장.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아현무동연희장이나 용산무동연희장이 사립이었던 반면 협률사는 관립이었다. 1902년 여름 야주현에 설립되었는데, 2층으로 된 500석 정도의 중극장이었으며, 전문적인 극장으로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고종황제어극 40주년 기념

  • 호화선 / 豪華船 [예술·체육/연극]

    동양극장의 전속극단인 사극 위주의 동극좌와 희극 전문의 희극좌가 1936년 9월 병합되면서 조직된 극단. 같은 극장의 전속극단 청춘좌와 함께 쌍벽을 이루어 많은 공연활동을 폈으나, 진용이 청춘좌에 비해 약하며 인기도 그에 못미쳤다. 호화선은 1941년 11월 명칭을 성

  • 홍해성 / 洪海星 [예술·체육/연극]

    1893-1957. 연출가. 본명은 재원(在遠). 대구 출생. 1920년 봄에는 김우진(金祐鎭)·조명희(趙明熙) 등과 함께 극예술협회를 조직하였다. 1921년에는 이 회원들이 주동이 된 동우회 순회연극단의 일원으로서 조명희가 쓴 〈김영일(金英一)의 사(死)〉의 연출을

  • 화랑창극단 / 花郞唱劇團 [예술·체육/연극]

    1939년 박석기가 박동실, 조상설 등 주로 광주 지방 출신을 모아 조직한 창극단. 창립공연으로 창극단에서 최초로 역사물을 취급한 <봉덕사의 종 소리>를 상연하였다. <봉덕사의 종 소리>는 신라시대 봉덕사를 건립할 때 봉덕사의 에밀레종에 얽힌 슬픈 전설을 소재로 다룬

  • 흥보전 / 興甫傳 [예술·체육/연극]

    1936년 4월 조선성악연구회 직속으로 창극좌가 조직되어 창립공연으로 상연한 정정렬 편극의 작품. 창극으로서의 <흥보전>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서울 서대문에 있던 공양극장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관중의 갈채를 받았는데, 오태석의 공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오태석은 흥보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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