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국악 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국악
  • 생황 / 笙簧 [예술·체육/국악]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궁중음악에서 쓰인 대표적인 아악기의 하나. 일명 생·화(和)·우(竽) 또는 이들을 통틀어 생황이라 한다. 악기 분류법에 의하면 생황은 포부(匏部)에 들며, 공명악기(空鳴樂器)의 일종이다. 조선 초기 악기의 몸통에 꽂힌 죽관(竹管)의 수에 따라서 화

  • 슬 / 瑟 [예술·체육/국악]

    제례악에 주로 사용된 25현의 현악기. 금과 슬은 주로 남성적 악기와 여성적 악기로 각각 비유된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단아한 모습의 금과 달리 슬은 전체적으로 연두색바탕에 주황색ㆍ흰색ㆍ검은색 구름과 비상하는 학을 화려하게 그려넣는다. 문묘 제례악에 사용되지만 음량이

  • 아악서 / 雅樂署 [예술·체육/국악]

    고려 말 조선 초에 궁중음악을 관장하기 위하여 예조 아래 두었던 음악기관의 하나 본래 1391년(공양왕 3) 종묘의 악가를 익히기 위하여 고려의 음악기관으로 설치되었으나, 고려가 망함으로써 1392년(태조 1) 전악서와 함께 계승되었다. 주요업무는 종묘제향악과 같은 제

  • 악기도감 / 樂器都監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악기와 제복 제작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임시로 세웠던 관청. 세종 이전에 이미 두번씩 설치된 바 있으며, 1424년(세종 6)에도 악기제작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이 때 제작된 악기들은 생지·화, 우, 금, 슬, 대쟁, 아쟁, 거문고, 당비파 , 향비파

  • 악기조성청 / 樂器造成廳 [예술·체육/국악]

    조선 후기 악기제작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하였던 관청. 1682년(숙종 8) 종묘 영녕전에 쓸 방향을 만들려고 처음 설립, 1710년 전정헌가(殿庭軒架)의 편종과 편경의 제작을 위해서 다시 설치하였다. 1744년(영조 20) 창덕궁의 화재로 타버린

  • 악사 / 樂師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아악서·전악서·장악원의 악공이나 악생 중에서 우두머리 구실을 하였던 원로음악인들로서 잡직을 담당하였던 벼슬아치. ≪경국대전≫이나 ≪대전통편≫을 보면, 악사 2명은 정6품의 전악 및 종6품의 부전악이라는 잡직을 가졌는데, 이러한 잡직은 체아직으로서 장악원에서

  • 악생 / 樂生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아악서·전악서·장악원에서 의식음악과 의식무용을 전문적으로 담당하였던 음악인의 한 부류. 악생들은 장악원의 좌방 소속으로 있으면서 아악만을 연주하였으며, 이들은 향악이나 당악을 연주하였던 악공들과 구분되었다. 악생들은 양인중에서 선발되었기 때문에, 공천 중에서

  • 악학 / 樂學 [예술·체육/국악]

    조선 전기 음악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기관. 1406년(태종 6)에 음악이론을 학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10학의 하나로 설립된 이후 1457년(세조 3) 관습도감과 통합되어 악학도감으로 개칭될 때까지 음악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기능은 음악에 관한 옛 문헌들을 고찰하

  • 어 / 敔 [예술·체육/국악]

    음악을 마칠 때 연주하는, 서쪽에 위치한 타악기. 나무로 만든 호랑이를 형상화하여 받침대에 올려놓고 대나무로 된 채를 가지고 호랑이 머리를 세 번치고 호랑이 등에 있는 27개의 톱니를 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긁어 소리 낸다. 악기의 소리에 연유하여 갈이라고도 한다. 호

  • 이범호 / 李梵湖 [예술·체육/국악]

    생몰년 미상. 범패(梵唄)의 명인. 백련사(白蓮寺)의 승려로서, 같은 절의 서만월(西滿月)을 사사하여 봉원사의 이월하(李月河)와 함께 그 명성을 떨쳤다. 제자로는 백련사의 유창렬(柳昌烈), 학도암(鶴到庵)의 김운공(金耘空)과 김보성·안덕암(安德庵)·만허(滿虛) 등 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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