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국악 7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국악
  • 강남중 / 姜南中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명창(1900∼?). 판소리는 김창환과 박유전에게서 배웠다. 1920년대 원각사와 광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였고, 창극단·연예단 등의 순회공연에서 남도잡가와 판소리를 불렀다. 강산조의 법통을 이어받았고, 판소리 다섯 마당을 두루 잘 불렀으며 그 중에서도 ‘박타

  • 강외금보 / 江外琴譜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작자 미상의 「우조초편」·「우조제이편」·「우조제삼편」 등을 수록한 악보.거문고악보. 충청북도 청주시 강외초등학교 박물관 전시유물의 수집과정에서 한 학생이 기증한 것으로 현재 이 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한지(韓紙)에 모필(毛筆)로 필사된 1책 15장으로

  • 강용환 / 姜龍煥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창극 명인(1865-1938). 가야금산조의 명인인 강태홍의 아버지이며 판소리명창인 강남중의 작은아버지이다. 이날치로부터 판소리를 배워 명창이 되었고 서편제소리를 하였는데 계면조를 주장하였다. ‘심청가’ 및 ‘춘향가’를 창극화하였고, 최초의 본격

  • 강원도아리랑 / 江原道─ [예술·체육/국악]

    강원도 민요. 강원도 사람들의 산간생활의 정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17절과 후렴으로 이루어진 유절형식(有節形式)의 곡이다.가사의 1절은 “아주까리 동백아/열지를 마라/누구를 꾀자고/머리에 기름/ 「후렴」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아리아리 얼씨구/놀다 가세”로 되어

  • 강천성곡 / 降天聲曲 [예술·체육/국악]

    신라시대 옥보고(玉寶高)가 지은 거문고 곡. 『삼국사기』악지에 거문고의 명인 옥보고가 지은 30곡의 곡명이 전하는데 그 중 한 곡이다. 가사와 악보가 전하지 않아 내용을 알기 어려우나, 곡명으로 보아 서정적이며 다분히 불교적인 색채를 풍기며 세련됨을 알 수 있다. 다만

  • 강태홍 / 姜太弘 [예술·체육/국악]

    1897-1957. 가야금산조의 명인. 호는 효산(曉山). 전라남도 무안 출신. 원각사에서 창극활동을 하던 명창 용안(龍安)의 셋째 아들이다. 아홉살 때부터 가야금을 배웠으며, 가야금산조의 창시자로 알려진 김창조(金昌祖)에게서 전수받았다. 거주지를 대구로 옮겨 살면서

  • 격안지곡 / 格安之曲 [예술·체육/국악]

    고려시대 제례의식에서 연주된 아악곡. 선잠(先蠶)의 신을 맞아들이는 영신절차 때 헌가(軒架)에서 연주되었는데, 이때 연주된 악곡은 고선을 중심음으로 삼은 고선궁(姑洗宮)이었다. 명칭만『고려사』예지(禮志)와 악지(樂志)에 전할 뿐,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악곡인지

  • 곡호대 / 曲號隊 [예술·체육/국악]

    1881년 이후 군대의 행진과 군례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직된 취주악대. 중앙을 비롯한 각 지방의 대대단위의 부대에 두었다. 서양식 군대 훈련방법의 채용으로 인한 별기군 창설 이후 일본의 고대(鼓隊) 혹은 고적대(鼓笛隊)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다. 본격적 서양식 군악대

  • 곰보타령 / ─打令 [예술·체육/국악]

    휘모리잡가. 주로 경기도 지방에서 불리는 익살스러운 노래이다. 멍석·덕석·어레미(굵은 채)·분틀밑(국수틀밑)·구리석쇠 등 생활주변의 여러 가지 얽어맨 사물들을 칠팔월 청명일(淸明日)에 시냇가로 내려오는 몹시 얽은 중의 얼굴과 관련시켜서 재치있게 사설을 엮은 곡이다.

  • 관 / 管 [예술·체육/국악]

    조선 전기부터 말기까지 궁중아악에서 쓰인 관악기. 우리 나라에 최초로 도입된 아악기, 즉 고려 예종 11년(1116)의 대성(大晟) 아악기에는 관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조선 초기에 와서야 문헌에 등장한다.

1 2 3 4 5 6 7 8
페이지 / 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