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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
  • 가위 [생활/의생활]

    옷감·종이·머리털 등을 자르는 기구.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물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분황사 석탑에서 나온 원시형의 가위이다. 형태는 한 장의 철판으로 만든 ∝형의 것으로 손잡이가 없고, 두 개의 가윗날이 서로 엇갈리도록 밑부분이 가늘게 둥글려 있다. 이것은

  • 가위바위보 [생활/민속]

    한 손으로 가위·바위·보의 세 모양을 만들어 차례나 승부를 정하는 방법 또는 놀이. 이 놀이는 본디 중국에서 전해진 손의 싸움으로 술자리의 놀이였으나, 뒤에 아이들의 놀이로 되었다고 한다. 가위·바위·보는 손가락 모양을 따서 붙인 이름으로, 한 손으로 엄지손가락이나 집

  • 가자미식해 / ─食醢 [생활/식생활]

    가자미로 만든 식해. 함경도지방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동해안 맑은 물의 노랑가자미와 북관지역의 좁쌀을 잘 이용한 저장식품이다. 만드는 법은 물 좋은 노랑가자미를 골라 내장과 머리를 떼고 얼간으로 48시간 정도 절여 보자기에 싸서 큰 돌로 눌러놓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 가장행렬 / 假裝行列 [생활/민속]

    경축일 또는 운동회 때 사람들이 제각기 여러 모습으로 알아채지 못하도록 모습을 바꾸어 꾸미고 벌이는 행렬.

  • 가죽 [생활/의생활]

    동물의 피부를 벗겨내어 가공한 것. 가죽에서 털을 제거하고 유성(鞣成)한 것은 유피(鞣皮)라 하며, 날가죽과 유피를 총칭해서는 피혁(皮革)이라 하고, 털이 붙어 있는 채로 유성한 것을 모피(毛皮)라 한다. 벗겨낸 가죽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곧 부패하지만, 적당한 유제(鞣

  • 각건 / 角巾 [생활/의생활]

    궁중 잔치 때 춤을 추는 무동(舞童)이 쓰던 건(巾). 그 모양은 복두(幞頭)와 비슷하여 포(布)로 만들고 능각(稜角 : 뾰족한 모)이 있으며, 무(武)에 양각(兩脚)이 있다. 다만 복두와 다른 것은 복두는 전후단(前後段)이 있어 전단은 낮고 후단은 조금 높은데 비하여

  • 각대 / 角帶 [생활/의생활]

    백관이 관복(官服)에 두르던 띠. 착용자의 신분과 계급에 따라 차별을 두었다. 관원이 공복 등에 띠를 두르던 것은 신라시대에 이미 제도화되었고, 고려에서는 계급에 따라 구분하여 제도화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더욱 발달되어 계급에 따라 장식이 다양해졌다. 조선 말기 각대를

  • 각양건제 / 各樣巾製 [생활/의생활]

    작자 미상의 각종 건(巾)을 수록한 책. 1책. 필사본. 채색도(彩色圖)가 있고, 제실도서지장(帝室圖書之章)의 도장이 찍혀 있다. 제작연대는 조선 말기로 추정되며, 44종의 건이 그림으로 정확히 제시되어 있다. 건의 모양을 다른 종이에 그려 붙인 것으로, 이 중 많은

  • 간독 / 簡牘 [생활]

    척독류(尺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30.3×19.1cm이다. 간찰(簡札)을 모아 필사한 책으로, 제목은 가칭이다.

  • 간독정초 / 簡牘精抄 [생활]

    척독류(尺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9.5×19.5cm이다. 간독정초(簡牘精抄)와 몇몇 필사기록이 합철(合綴)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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