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생활 > 식생활 12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생활 > 식생활
  • 설탕 / 雪糖 [생활/식생활]

    탄소·수소 및 산소로 구성된 유기화합물로서 단맛을 지니며 물에 잘 용해되는 물질. 넓은 의미로 설탕은 슈크로스 이외에 포도당·과당·맥아당·유당·갈락토스 등과 같은 당류를 포함한다. 좁은 의미의 설탕은 슈크로스만을 뜻하며 여러 당류 중 가장 많이 사용된다. 설탕은 다른

  • 소금 [생활/식생활]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이 나는 흰 결정체. 화학명은 염화나트륨이며 분자식은 NaCl이다. 라틴어의 sal에서 유래되어 salt(영어), salz(독어), sel(프랑스), sal(스페인·포르투갈), sale(이탈리아)로 불리운다. 음식에 사용하는 정제된 소금

  • 소주 / 燒酒 [생활/식생활]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한 술. 소주는 술덧을 증류하여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이다. 상업적으로는 곡류나 감자류 등을 원료로 하여 주정발효를 거쳐 숙성된 술덧을 증류하여 만들거나 무수주정을 물로 희석하고 설탕·포도당·구연산 등을 첨가하여 만든다.

  • 송령주 / 松鈴酒 [생활/식생활]

    솔방울을 넣어 빚는 술. 『주방문(酒方文)』·『술만드는 법』·『양주방』 등에 기록되어 있다. 만드는 법은 푸른 솔방울 한말을 따서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물 세 동이를 붓고 오래 삶아서 두 동이가 되게 한 뒤 깨끗하게 걸러서 식힌다. 이 물에 쌀 다섯되를 넣어 죽을 쑤

  • 송편 / 松─ [생활/식생활]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찐 떡. 송편이 언제부터 전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제민요술 齊民要術≫에 보이는 종(粽)과 열(䊦)은 송편인 것으로 추정된다. ≪목은집 牧隱集≫에 보이는 팥소를

  • 숙수 / 熟手 [생활/식생활]

    조선 시대에 궁중의 잔치나 제사에 쓰이는 음식을 만드는 전문 요리사. 조선 시대에 이조에 속해 음식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남자 요리사를 대령숙수라고 하였는데 이들은 대를 이어 궁에서 음식 만드는 일을 하였다. 한말 이후 숙수들이 시중으로 나가 일하게 됨으로써

  • 시루떡 / 甑餠 [생활/식생활]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증기에 찌는 떡. 떡은 밥과는 달리 농경·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제사와 잔치의 음식 또는 시속음식(時俗飮食)이 되었다. 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특별음식이 되어 우리 음식문화에서 고유한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임원경제지』·『규합총서(閨閤叢書)』

  • 식용유 / 食用油 [생활/식생활]

    15℃에서 완전히 액상이 되는 식물성 기름. 식물의 씨앗·견과류·열매 등으로부터 얻어진 지방산의 글리세리드(glyceride)이다. 우리 나라는 ≪삼국사기≫ 신라본기 신문왕조의 폐백품목에 유(油)가 나오고, ≪삼국유사≫ 선율환생조(善律還生條)에 호마유(胡麻油)가 나오는

  • 안주 / 按酒 [생활/식생활]

    술을 마실 때에 함께 먹는 음식. 안주로 적합한 음식은 육포·어포·생선회·육회·숙회·생선전·간전·천엽전·채소전, 파나 미나리에 조개를 섞어 지진 적, 전골, 두부 또는 생선찌개 등의 단백질성 요리와 냉채·탕평채·파와 미나리 강회 같은 신선한 채소요리가 적합하다. 대체로

  • 약과 / 藥果 [생활/식생활]

    연회와 제례에 사용된 유밀과. 각종의례에 사용된 조과류 중 대표적인 것으로 밀가루, 꿀, 기름, 술, 물을 섞어 반죽하여 기름에 지진 유밀과이다. 검은색이며 과줄이라 하기도 한다. 주재료로 밀가루, 참기름, 청ㆍ백당, 계핏가루, 후춧가루, 실백자, 황률, 대추, 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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