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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 > 민속
  • 마작 / 麻雀 [생활/민속]

    보통 네 사람이 상아나 골재(骨材)에 대쪽을 붙인 136개의 패를 가지고 여러 모양으로 짝짓기를 하여 승패를 겨루는 실내오락. 우리 나라의 마작은 갑오경장을 전후하여 외국을 내왕하던 인사들에 의하여 보급되었지만, 놀이기구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극히 일부 사람들만이 즐기고

  • 만석중놀이 [생활/민속]

    개성지방에서 연희되던 무언인형극. 음력 4월 8일에 행해졌던 놀이로 망석(忘釋)중놀이·망석(亡釋)중놀이·만석승무(曼碩僧舞)·만석(萬石)중놀이라고도 한다. 이 놀이는 황진이(黃眞伊)의 미색과 교태에 미혹되어 파계했다는 지족선사(知足禪師)를 조롱하기 위하여 연희했다는 속

  • 말타기 [생활/민속]

    남자아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한 쪽은 말이 되고 다른 한쪽은 이 말에 올라타고 노는 놀이. 먼저 양쪽에서 각기 대장을 뽑아 가위바위보를 하여 진 쪽이 말이 된다. 대장이 담 벽 같은 데에 기대서고 어린이들은 허리를 굽힌 자세로 앞사람의 허벅지를 꽉 붙잡고 잇달아서 말이

  • 멍석말이 [생활/민속]

    상쇠를 앞세우고 풍물을 치면서 일렬로 서서 안으로 나사모양으로 돌아 들어갔다가 다시 나사모양으로 되돌아 나오는 춤사위. 농악의 판굿이나 탈춤의 춤사위의 하나이다. 연행을 할 때 상쇠가 가장 중심부로 돌아 들어갔을 때의 모양이 마치 멍석을 말아놓은 형태와 같다고 해서 멍

  • 모포줄 / 牟浦줄 [생활/민속]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에 전해오는 줄다리기 줄. 2점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87호이다. 마을의 수호신인 골맥이신의 신체로 상징되며 당 안에 모셔져 있다. 모포줄은 암줄과 수줄로 되어 있다. 재료는 흔히 사용되는 짚으로 만든 줄과 달리, 짚과 칡넝쿨, 구피나

  • 목상동들말두레놀이 / 木上洞─ [생활/민속]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 들말에서 행해졌던 두레놀이. 음력 6월 15일 전후에 마을의 중심지인 토산(土山)에서 회의를 열어 농사를 위한 두레를 조직하고, 마을의 문서와 재정을 담당하는‘좌상’을 선출한다. 풍년을 기원하여 토산에 기를 꽂고 토산제를 지낸 후에, 두레패는

  • 못치기 [생활/민속]

    쇠못이나 대못·나무못을 땅에 꽂거나, 꽂힌 못을 쓰러뜨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주로 겨울철에 마을 앞의 양지바른 논이나, 무른 땅바닥에서 남자 어린이들이 많이 한다. 놀이에 사용하는 쇠못의 길이는 10㎝ 정도이며, 나무못이나 대못은 30㎝쯤 되는 것을 사용한다. 못치기

  • 무동놀이 / 舞童─ [생활/민속]

    나이 어린 소년을 뽑아 여장(女裝)을 시켜 남자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연행하는 놀이. 걸립패(乞粒牌)·답교(踏橋)놀이·남사당패(男寺黨牌)·농악(農樂) 등에서 연행되며. 지방에 따라서 ‘꽃받기’·‘꽃나비’·‘꽃나부풍장’ 등으로 불린다. 무동은 노랑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

  • 문화 / 文化 [생활/민속]

    의식주를 포함하여 언어, 풍습, 종교, 예술, 제도 등을 아우르는 것이다.

  • 물수제비뜨기 [생활/민속]

    큰 내나 저수지, 바다 등의 수면 위로 동글납작한 돌을 팔매쳐서 돌이 물 표면을 스치며 나가는 거리나 뛰는 수효에 따라 승패를 가르는 놀이. ‘수제비뜨기’ 또는 ‘쫄기접시’·‘물방개치기’라고도 하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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