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사회 7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사회
  • 고용 / 雇傭 [사회/사회구조]

    수입을 목적으로 타인에게 피용된 사회관계. 근대적 고용 형태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개항 및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농촌의 과잉노동력이 임금노동자가 되면서부터이다.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을 계기로 대량의 몰락농민이 생겨났고, 일본의 자본과 상품이 유입됨에 따라 몰락 상공

  • 고용허가제 / 雇傭許可制 [사회/사회구조]

    2004년 8월 시행된 사업자가 외국인 인력을 고용하는 것을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 2003년 8월「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04년 8월부터 시행된 고용허가제는 심각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제조업이나 3D업종 부문의 사업체들에 대해 해외의

  • 고유 / 告由 [사회/가족]

    사삿집이나 나라에서 어떠한 일이 생겼을 때 가묘나 종묘에 그 사유를 고하는 유교의식. 고유는 4례(四禮) 즉, 관혼상제 중 제례의 사당봉사의식(祠堂奉祀儀式)에 속하는 것으로, 그 고하는 내용에 따라 출입고(出入告)와 유사고(有事告)로 나눌 수 있다. 고유를 포함한 모든

  • 고을 [사회/촌락]

    전통시대 중앙에서 파견된 수령과 그를 보좌하는 토박이 향리들의 통치거점. 오늘날에는 고을이라는 말을 거의 들어볼 수도 없고, 고을과 마을이 혼동되어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고을은 마을보다 큰 단위로 토착사회와 중앙권력이 만나는 향촌사회의 중심지 또는 그 관할구역을 말하

  • 고정리양천허씨정려 / 高井里陽川許氏旌閭 [사회/가족]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조선전기 허씨 부인 관련 정려각.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9호. 1동. 조선시대의 화려하고 특이한 건축양식의 일면을 보여주는 정려(旌閭: 충신·효자·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에 세운 정문(旌門))이다. 정려는

  • 고지기 / 庫直 [사회/촌락]

    창고·묘·정자 등을 지키는 사람. 조선사회에서 고지기는 신분상 노속이었다. 대개 동리 밖에 거주하면서 동리 안에 있는 특정 친족집단의 공유 재산을 관리하고, 심부름을 하면서 친족집단에 예속되어 있었으며, 대대로 세습되었다. 그들은 묘나 마을 또는 문중의 문물·공유 산림

  • 고지제도 / 雇只制度 [사회/촌락]

    임금 선불방법에 의하여 노동력을 동원하는 청부노동제도. 수도작(水稻作:벼농사)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 노동집단인 농사(農社)나 농계(農契) 또는 두레의 공동체적 성격이 약화되어, 임금계약에 바탕을 둔 근대적인 노동청부로 변질된 협동노동관행의 일종이다. 고지의 유래는 정

  • 고흥송씨쌍충정려 / 高興宋氏雙忠旌閭 [사회/가족]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에 있는 조선후기 송대립과 송심 부자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각.시도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0호. 정유재란 때 순절한 송대립(宋大立)과 그의 아들로 병자호란 때 순절한 송심(宋諶) 부자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704년(숙종 30)

  • 곡성현호적대장 / 谷城縣戶籍臺帳 [사회/촌락]

    1756년 전라도 곡성현(현 곡성군)에서 조사·작성한 도상·예산·오기 등 3개 면의 호적을 정서하여 엮은 관찬서.호적대장. 1책 151매. 필사본. 고려대학교박물관에 유일하게 전한다. 책 끝에 현 전체의 호구 총수와 색목(色目)이 기재되어 있고, 또 호구성적(戶口成籍)

  • 공계 / 貢契 [사회/촌락]

    조선 후기 대동법 실시 이후 공물청부를 목적으로 결성된 계. 계인은 서울의 방민(坊民)·각가호노(各家豪奴)·부상(富商), 지방의 토호출신이 많았고, 공인과는 다른 점도 많았으나 점차 일종의 공인으로 인식되었다. 이들이 계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다양하다. 우선, 공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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