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사전을 편찬하고 인터넷으로 서비스하여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일반 독자들이 왕조실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학술 문화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인문정보의 대중화를 선도하여 문화 산업 분야에서 실록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내용]
품계는 정8품이었으나 토관이 중앙 관직을 받을 때는 대개 한 등급을 낮추도록 되어있었으므로 문·무관 정직(正職)의 종8품에 해당한다. 함흥의 진북위에 3명, 평양의 진서위에 4명, 영변의 진변위에 3명, 경성의 진봉위에 3명을 두었으며, 의주의 경원위와 회령·경원의 회원위, 종성·온성·부령·경흥의 유원위, 강계의 진포위 등에도 각각 2명씩 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