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사전을 편찬하고 인터넷으로 서비스하여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일반 독자들이 왕조실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학술 문화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인문정보의 대중화를 선도하여 문화 산업 분야에서 실록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내용]
태종 때는 아악서와 장악서에 각각 1명을 두었는데, 두 관서가 전악서로 합쳐지면서 그 2명을 그대로 정원으로 하였다. 위로는 정6품 전악을 보좌하면서 아래로는 정7품 전율, 정8품 전음, 정9품 전성을 거느리고 악공(樂工)과 악생(樂生)의 음악 교육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