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문서(1888~1923)는 1884~1905년 조선에서 의료선교사, 조선 관원, 미국 외교관으로 활동한 미국인 알렌(Horace N. Allen, 1858~1932)이 1924년 뉴욕공립도서관에 기증한 문서고이다. 이 문서고는 일기와 서신, 메모, 원고를 비롯한 개인 문서와 주한미국공사관 서류를 비롯한 각종 공문서, 지도, 사진, 신문 기사 모두를 포함한다. 또 동시대 서양인들이 남긴 자료 중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또 주제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컬렉션이다.
조선에서 미국의 금광 이권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글이다. 미국인 모스가 처음으로 금광에 대한 이권을 받은 이후로 여러 가지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대규모의 탐사 이후에 좋은 등급의 금맥이 확보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8년 4월
헤론의 일대기에 대한 지포드의 글
지포드가 헤론의 일대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글이다. 1856년에 태어난 그는 1890년 조선에서 사망했다. 그는 미국 장로회에서 정식으로 임명된 최초의 한국 의료 선교사로서 1885년 6월 제중원 의사가 되어 고종의 시의(侍醫)를 맡기도 하였다. 이후 1887년에...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7년 12월
코리안 레포지터리 편집부에서 신임 미국대사 알렌에 대한 설명하는 글
코리안 레포지터리 편집부에서 신임 주한미국대사로 임명된 알렌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는 글이다. 그는 미국대사 겸총영사에 임명되었는데 그가 13년전에 한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대사에 임명될 때까지 그의 업적이 매우 상세하게 나열되어 있다.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7년 9월
바질 홀의 책에 대하여 설명하는 알렌의 글
바질 홀이 쓴 “조선의 서해안과 류규 섬 발견 항해기(Account of a Voyage of Discovery to the West Coast of Corea and the Great)”에 대한 에피소드를 기록한 알렌의 글이다. 시카고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한국 파트...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7년 1월
조선에서 춤추는 소녀(기생)에 대한 알렌의 글
조선의 춤추는 소녀, 기생에 대하여 설명하는 알렌의 글이다. 그는 기생이 일본의 게이샤에 해당하며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교육을 받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오락을 할 때 노래를 하고 춤을 춘다고 하였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매우 비싸며 공식 만찬의 공간에서...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6년 10월
조선에서 자전거 경험에 대한 알렌의 글
알렌이 서울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다. 알렌이 자전거를 탈 당시에 서울에는 모두 14대의 자전거가 있었으며 그 중 4명은 여성이 타는 자건거였다. 당시 서울에서 자건거를 이용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매우 상세하게 묘사되고 있다. 그는...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6년 8월
조선의 수도인 서울에서 이루어진 교육에 대한 지포드의 글
조선의 교육에 대한 지포드의 글이다. 지포드는 『조선의 풍속과 선교』라는 책을 쓴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서울에 머물면서 서울에서 교육열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비교사적으로 매우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6년 8월
민간에 전해지는 네 가지 이야기에 대한 알렌의 글
조선시대 민간 전설로 전해지는 네 종류의 이야기를 알렌이 각색하여 정리한 글이다. 첫째는 점쟁이의 운명에 대한 글, 둘째는 정직함에 대하여 보상이 주어진다는 글, 셋째는 신라시대 아이에 대한 글, 넷째는 태조 이성계가 소년 시절 원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글...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6년 7월
조선의 관습인 무당을 설명하는 알렌의 글
조선이 관습 중 하나인 무당에 대하여 설명하는 알렌이 원고이다. 알렌은 무당이 매우 오래된 조선의 전통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무당은 정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많은 조선인이 의존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태조 이성계 이후 성내에 무당이 출입할...
문서종류원고 | 생산일자1896년 4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공식 보고서
명성왕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에 대한 고등재판소의 공식 보고서로 법무대신인 이범진에게 보낸 문서이다. 을미사변에 대한 당시 정부의 조사 결과와 공식 입장이 매우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