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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관련 북한, 소련, 중국 간의 정보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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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업]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
한국 근현대 '정치-이념' 논쟁 자료 수집 및 DB화(1880-1987)
서지사항
· 주제명(18) UN, 미국, 소련의 전쟁개입
· 대표표제어한국전 관련 북한, 소련, 중국 간의 정보문서들
· 자료유형서신/정책보고서
· 자료생산시기1949년 3월 5일
· 집필자스티코프 외
· 출처Wilson Center Digital Archive Collections, Korean War Origins
· 키워드김일성, 스탈린, 마오쩌둥, 스티코프, 소련의 지원, 북한의 남침 계획, 38도선, 한반도 통일
· 자료문의경희대학교팀(연구책임자:이동수 교수)

기사 해설

이 문서들은 1949년에서 전쟁이 개시된 직후까지의 북한과 소련, 중국 사이에서 오고간 정보문서임. 김일성은 북한 정권 수립 후 끊임없이 스탈린에게 소련의 군사적·경제적·문화적 지원을 요청함. 스탈린과 마오쩌둥은 북한이 필요로 하는 모든 조치를 지원하며, 특히나 마오쩌둥의 경우, “북한의 요청이 있을시 언제라도 군대를 파견”할 것이며, “남북간의 전쟁이 발생한다면 중국은 모든 것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강조함. 물론, 북한의 남침 계획에 대해서 스탈린과 마오쩌둥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마오쩌둥은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적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며, 오로지 군사적 방법으로만 가능”하며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국은 작은 영토에서 벌어진 제3차 세계대전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김일성은 남한에 대한 군사적 행동이 6월말에는 시작되어야함을 언급함. 1950년 6월 25일 라디오에서 남한 국방군의 38선 북쪽 기습공격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하는 방송이 송출됨.

자료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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