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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대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백관의 관복에 두르던 띠의 총칭. 품계(品階)에 따라 소재와 장식에 차등을 두었다. 옥으로 만든 옥대(玉帶)는 왕과 왕세자ㆍ왕비가 둘렀고, 무소뿔로 만든 서대(犀帶)는 세자와 일품관(一品官)이, 비취대(翡翠帶)와 수정대(水晶帶)는 왕세자와 왕세손이 둘렀다. 이밖에 구...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각도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새김질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칼의 일종. 종이나 천, 가죽, 나무 등을 베거나 자르고 깎는 도구로, 쇠로 만든 칼날과 나무로 만든 손잡이로 구성된다. 의궤에서 칼은 도자(刀子)로 통칭하고 있으며, 앞에 접두어를 붙여 크기와 용도를 구분하였다. 칼은 목수뿐만아니라 조선...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각수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새김칼로 새김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각공(刻工)이라고도 한다.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왕실의 흉례(凶禮) 시 명기(明器)로 사용되었던 방패. 간은 피나무[椵木]를 사용하여 단판으로 만들며 앞면에는 다섯 가지 색깔로 짐승의 머리를 그려넣는다.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간역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국가적인 행사나 건축, 토목 공사 등이 있을 때 별도로 구성되는 도감(都監)에서 가장 낮은 직급의 관리. 간역은 패장(牌將) 등을 통솔하면서 기술적인 업무를 포함한 실무적인 일을 담당 하였다.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간택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왕비ㆍ왕세자빈ㆍ부마(駙馬) 등 왕실의 배우자를 뽑는 의식. 왕실의 혼례가 있으면 국가에서는 금혼령을 내리고 결혼 적령기에 있는 처자를 대상으로 처녀 단자를 올리게 하였다. 이 단자에서 일정한 수의 후보를 뽑아 궐내에서 직접 관찰한 후 신부를 뽑았는데 초간택(初揀擇),...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감결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상급 관청에서 하급 관청에 내리는 공문이나 지시. 오늘의 훈령과 같은 것이다.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감시락폭지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들기 위한 예비 자격 시험인 감시(監試)에서 떨어진 자들의 답안지 종이. 감시의 답안지로 사용된 종이는 백지(白紙)로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되었다. 병풍장(屛風匠)이 국장이나 가례용 병풍을 만들 때와, 보통장(寶筒匠)이 가례(嘉禮) 시 금보(金寶...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감역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선 시대 토목(土木)이나 영선(營繕)을 맡아 보던 종9품의 벼슬 또는 벼슬아치. 선공감(繕工監)에 속하였다.
    분야문화‧생활 | 유형개념용어
  • 감역관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I)-왕실전례편 | 대구가톨릭대학교]
    조선 시대 토목(土木)이나 영선(營繕)을 맡아 보던 종9품의 벼슬 또는 벼슬아치. 선공감(繕工監)의 최하위직으로 감역(監役)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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